1  ***
2022-11-09 am 12:04:00
182.--.103.54
님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 고통도 잊혀질수 있어요.
큰아이도 잘 풀리고
작은아이도 성장하며 면역력생겨 나아질수 있어요.

큰아이는 지켜보시며 기다려주시고
작은아이는 과자,가공식품,밀가루 끊고 식단조절 해보세요.관련책도 읽어보시고요.
피부질환은 먹거리와 연관성이 깊어요.

힘드시겠지만 그안에서 감사항목이라도 찾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답니다.

힘내세요
답글
  ***
2022-11-29 am 2:31:00
122.--.158.170
좋은 분이십니다
모두지나갑니다
저도 지나가고 있네요^^
2  ***
2022-11-09 am 12:05:00
223.--.202.177
아이들은 열두번 변한데요
큰애는 믿고 잘되겠지하세요
사고안치고 건강한거 감사하고 알아서 헤쳐 나가겠죠
조금보조해주던지 세상이좋아서 찾아보면 눈높이 낮추고 뭐든 아이가 맘편해하는 일하면 그게젤이고 복이어요
아토피 비염은 사람들 다있어욪조금씩
신이화느릎나무 닳여먹여보세요비염에
아토피는 모르겠는데 아토팜 하고녹차물로 헹구어보시구요 천식은 저가 50년알타 이제좀 살아났읍니다
기적이어요 천식약하고 가래해서 내과종합병원가니
약이너무 좋던데요 인터넷쿠팡이나 위메프에서 무도라지라고 쳐보세요 주식회사 행복*샘 이라고 저이거먹고 살아났네요 한병두병정도 우선 먹어보고 음식이라 꾸준히
먹어보면되요 특히 환절기 봄가을겨울 심하면 하루 다서 여섯번씩 첨엔 두세수저 차후차도 있음 한두수저 하면서
줄여가면 되요 드셔보면 됩니다 요즘세상이 좋아져서
약이건 뭐건 찾아보면 됩니다 돈이 없지 없는게 없어요
끝내주는 세상이어요 엄마가 좋은일 좋은맘을 갖고
사시고 아이들 열심히 뒷바라지 하시고잘해주고 남편도
그럼 언젠간 반드시 잘될거에요
더한말도 못한자식이 얼마나 많은데 사고안치고
무탈하고 그래도 평탄하게 사는거 감사하게 사세요
어렵지만 평탄하게 사시겠지만요
걱정없고 고민없는 사람없어요 그냥 열심히 사는거죠
내할일 하며 별수없어요 기도도 하시면 좋구요
광우스님 소나무도 한번 보심좋구요 종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하늘이라잖아요 힘내시고 황팅하셔요
답글
3  ***
2022-11-09 am 8:58:00
106.--.142.120
얼마나 힘드실지....저도 그런 자식있어 그 아픔 알거같아요 애가 충동성이 있어 자살기도도 하고요 어찌어찌 중고생 시절 (고2때 자퇴까지 ㅜㅜ)보내고 억지로 지방 사년제 보내놨고 전 그 스트레스로 당뇨에 대상포진까지 앓았어요 똑똑한 동생은 취업준비하느라 바쁜데 이녀석은 아무생각 없네요 자취일년하다 이제 사학년 올라가는데 집에 기어들어오겟다니 무슨 생각인지... 죽는 거보다 낫다 생각하고 살아요 사주를 보니 부모복 형제복 자식복 없다하네요 그나마 남편복하나는 있다고 그럼 뭐합니까..자식복이 최고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사니 ...힘내세요 죽는거보다 낫다 ....하고
답글
4  ***
2022-11-09 am 9:06:00
110.--.47.42
그정도면 자식복 없는거 아닙니다. 더 힘든애 키우는집 얼마나 많은데요. 힘내시고 아이 괜찮아 졌음 좋겠네요
대학병원쪽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애도 많이 힘들것 같아요
답글
5  ***
2022-11-09 am 11:02:00
122.--.206.80
저도 공부 잘하는 큰애는 휴학중 둘째는 아토피와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각종 잔병치레로 수술 입원등 어릴때부터 결석이 많으니 성적이 그닥이에요.
대딩 큰애는 믿고 지켜보는 중이고 고딩 둘째는 많이 좋아져서 약한 꼬맹이가 키 180 청년이 됐어요. 살도 좀 붙어 이제 보기 좋아요.
큰애는 믿고 놔두면 잘할테고 둘째는 자라면서 호전될거에요.
저도 믿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답글
6  ***
2022-11-09 pm 6:58:00
211.--.148.12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22-11-10 pm 3:59:00
211.--.215.234
유산균 먹이셔요??피부유산균 먹이면 좀 낫구여 아토피땜에 시골로 가시는분도 있드라구여그리고 아이에게 맞는 로션 맞는거 찾을때까지 ...유명한비누 워시등등 아이에게 맞는거 비싼거싼거 죄다 찾아봐야합니다ㅠ
정말 보고있음 맘찢어지죠 최대한 약자제하구여 힘내요
답글
8  ***
2022-11-10 pm 4:07:00
164.--.106.136
박지선 님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답글 답니다.
힘 내 주세요.... 너무 힘드실 것 같지만, 부디 힘 내주시기 바랄께요...
그리고 할 수 있는 작은 해결 Action 하나씩 하시면서 그 Action 에 집중하며, 어려움 넘어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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