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1-06 pm 10:20:00
121.--.131.92 |
| 사람 성향은 타고나는 거라 부모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식은 대통령도 재벌도 마음대로 안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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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1-06 pm 10:28:00
116.--.87.226 |
| 저희 딸이 그래요.
뭐 사다주면 군말없이 입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니..
속 터져요. 여름에 큰맘 먹고 예쁜 비싼 옷 사줬는데 이쁘네 하고 입지는 않아요. 안 이쁘다고 했으면 환불이라도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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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1-06 pm 11:42:00
218.--.203.69 |
| 본인이 필요없다는데
냅두세요
사다줘도 안입어요
돈만 버리는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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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1-10 pm 9:50:00
218.--.231.160 |
| 울딸요. 고등학교때 메고다닌 잔스포츠 백팩 메고다녀요. 이상한 츄리닝바지 맨날입고 학교가요ㅠ
선크림이라도 바르고다니라고 해도 클린징귀찮아 못한대요. 전 디게 꾸미는거 좋아하고 네일 패디등 회원권끊어 다니는데 같이 가자해도 안한다네요.
오빠 옷 뺏어입고 다니고 큰 키에 조금만 꾸며도 이쁠텐데 왜저러고 다니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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