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6 am 3:34:00
39.--.72.54 |
| | 오해영같네요 뒤에서 예지원이.보고잇는줄도 모르고뒷담화하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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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pm 3:20:00
121.--.44.156 |
| | 그건 귀여운 에피소드로 끝이나지만 저는 어흑. 하루가 지난 지금도 혼자 어색어색 ~~하고 있어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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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06 am 9:24:00
27.--.12.142 |
| 누군가를 뒷담화하면서 그 사람은 날 싫어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심리가 있어요.
뒷담화 할 정도로 싫으면 그냥 그 사람도 날 싫어해도 상관없어라고 생각하세요.
근거없는 인신공격이 아니고 그 사람 때문에 내가 힘들어라는 하소연이었다면
그 사람도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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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pm 3:21:00
121.--.44.156 |
| 그냥 약간의 습관처럼 그분이 공공의 적이 되면 우리가 쫌더 가까워지는 그런 원리 ?
설명이 맞나 모르겠는데 암튼 잘못한거같아요. 최소한 직장내에서는 조심해야겠어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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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06 pm 1:09:00
175.--.74.27 |
| 음~저는 반대 입장인데요
어느 직장에서나 윗 사람은 언제나 직원들의 뒷담화 대상이지요
상사들도 누가 어떤식으로 자기생각을 보태서 뒷담화 하는지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요 당사자가 승진해서 상사되면 뒷담화 없을줄 아시나요??
절대 그럴일 없어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한다 참 말 많죠
상사들도 사람인지라 그냥 모른체 하고 때론 혼자 속상해 하고 그래요
또 일과는 별개로 무조건 사람 흠잡고 흉보는 사람 어디에나 꼭 있더라구요
원글님 상사가 듣고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고 있지만 속으론 벼르고 있을 수도 있지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맘에 안들면 원글님이 직장을 나가던지 아님 직접 상사에게 한번쯤은 이러이러해서
일하기 힘든데 방향성을 제시해서 얘기 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이사람 저사람 말 듣고 판단하고
혼자 추측해서 단정짓는 습관은 버리시도록~~ 그래야 승진이되어 윗사람이 되었을때 그나마 직원들에게 덜 씹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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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pm 3:53:00
121.--.44.156 |
| 네 저도 반성하고 있어요 ㅜ ㅜ
누구나 뒷담화 대상이 되루 있지만 직접듣는거랑은 다르잖아요. 저라도 상처받거나 기분 많이 상하셨을거같아요. 이번기회에 입단속 잘하고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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