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30 am 7:37:00
122.--.164.67 |
| 그냥 두세요.
전 실비가 없어요. 위에 쓰신것처럼 모아둔돈으로 쓰면되지하는 생각으로 안들었어요.
대신 보장성보험은 일찍들어 완납했고요.
지금은 실비보험도 들 생각 있어요.
우리나이에 보험없으면
애들에게 너무 미안한일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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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pm 1:11:00
223.--.29.88 |
| 애들한테 왜 미안해요. 애들한테 병원비 내라고할것도 아닌데
보험 없어도 돈 많이 모아두면 상관 없어요.
저희 부모님 보험 없지만 모든 병원비 약값 알아서 하세요.
다달이 보험료 내고 나중에 타는게 나을지 그 돈 모아서 쓰는게 나을지는 케바케겠죠.
병원 자주 가는 사람은 보험 드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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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0-30 am 11:07:00
118.--.11.70 |
| 저도 보험 없어요
3만원대 실비만 1개...
보험 넣어 봐야
수술 5백, 암보장 3천, 5천
걸릴지 안 걸릴지도 모르고
병원도 잘 안가는데...
에잇 ~~~
그냥 그돈 내가 현금으로 모으지 싶어
보험은 안들었어요
보험 없이 제가 아퍼도
가정 경제가 잘 굴러갈 정도의 경제력은
이미 만들어 뒀거든요
대신 제가 아프면 아이들이
받아갈 유산이 줄어들겠죠
근데, 보험이 없는데,
큰병이 걸려서 일도 못하는데
생활비가 없다??? 그러면 보험은 유지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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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0-31 am 6:59:00
221.--.220.221 |
| 보험 꼭 들어야해요.
나이들면 누구도 장담할수 없어요
경제적여력이 있어 오히려 안들었다가 친한언니 크게 후회한일이 있어요
가족력없었고 평소 좋은음식과 음식으로 늘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니
설마한 일이 생긴거죠
돈이야 없지 않았지만서로 얘기하다보니
큰돈받고 치료하는사람은 마음에 여유있어서 덜 힘든 치료를 했더라는얘길합니다
너무 건강해서 보험해약하고 그돈으로 병원다닐돈 그냥 내야지 했다가 ...
돈여유가 있으면 그돈 낼수 있는건데 왜 해지를 했나 안타까운 심정이었고 암이라 편한 요양병원에서 휴식하면 도움이 되는데 수백씩내고는 못간다는 결론이었어요
가족이 많이 힘들어했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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