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27 pm 1:56:00
223.--.29.44

아니요 퇴직 하시면 안됩니다
더 더 버세요
그것 가지고 되겠어요
한참 멀었습니다

답글

2 ***

2022-10-27 pm 2:52:00
110.--.59.21

뭐가 걱정이신지..
돈은 쓰기나름...

답글

3 ***

2022-10-27 pm 3:25:00
218.--.47.157

저라면 벌 수 있을 때 까지 법니다.
그러고서 노후에 맘 편히 살면 좋죠^^

답글

4 ***

2022-10-27 pm 4:04:00
59.--.230.169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네요
제기준에서는 그정도면 충분할듯한데
건강만 허락된다면 더 버세요

답글

***

2022-10-27 pm 5:27:00
210.--.101.190

건강이 안좋아요. 큰수술 두번, 어지럼증에 고관절도 아프고 직장다니기 싫어요. 30년 다녔습니다.

5 ***

2022-10-27 pm 6:26:00
121.--.160.67

그만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열심히 사셨습니다.
돈이야 뮈 끝도 없는것이고 아이들 뒷바라지도 한이 없지요.
할만큼 하신것 같네요.
님이 우선이지요 그리고 아프면서 너무 힘들게 다니는것 회사 입장에서도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답글

6 ***

2022-10-27 pm 6:32:00
221.--.178.79

그때 가봐야 알 수 있겠죠.
건강 안좋은데 30년 직장 다니랴 아이들 키우랴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25년 넘게 다녔는데 남편에게 마지노선 60세까지라고 못 박았어요. 요즘은 진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고 힘들어도 버티고는 있지만 몸과 마음이 다 지쳐 버려서 퇴근길에 그냥 길바닥에 드러눕고 싶을 정도예요.
60세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도 이러다 60세까지 살 수는 있으려나 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그만 둔 선배들 하나같이 너무 속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다, 업무 스트레스 안받고 신경 안쓰고 늘 불안했던 마음에서 벗어나 두 다리 뻗고 자는 게 너무 행복하다며 퇴직을 후회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나이가 50대 후반에서 60세 초반. 30년 정도 근무한 나이죠.
지금까지도 넘 고생하셨어요. 57세되면 3년 정도 또 고민해보고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남편은 계속 다닌다하니까. 그러다 평생 일만 하고 건강 다 잃으면 또 무슨 소용일까요.

답글

***

2022-10-30 pm 5:34:00
220.--.58.188

제일 제생각과 같은 댓글입니다
3년 정도 더 다녀보시고 그때 결정하셔도 됩니다
지금 은퇴하셔도 훌륭하네요~

7 ***

2022-10-27 pm 9:07:00
218.--.107.18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8 ***

2022-10-27 pm 10:36:00
39.--.147.225

현금 7억을 왜 놀리시는지 ..집값이 너무 저렴해요 합쳐서 집을 새로 얻으시는게 나을듯 .몸도 안좋으시고 오래 일하셧으니 퇴직하시고 현금으로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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