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25 am 9:59:00
61.--.115.143 |
| 자식이 엄마마음에 안들더라도 말을 좀 더 따뜻하게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아이들도 앞으로 힘든 취업문을 두드려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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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0-25 am 10:21:00
223.--.204.246 |
| 그냥 냅두세요.
성장기도 아니고 일부러 다이어트도 하는데 그정도 스트레스는 알아서 다스려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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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0-25 am 11:19:00
117.--.113.206 |
| 자기도 알고 있는걸 엄마가 딱 집어서 이야기하니 싫은거죠?
위로받고 싶은거죠?
하지만 엄마인 우리가 보면 답답하죠~~~
어쩌겠어요? 남의 자식이다...생각하시고 위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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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0-25 am 11:55:00
117.--.24.8 |
| 병원 검사로도 이상없음 님이야말로 신경 끄세요.
원래 많이 먹다거 일부러 소식하려해도 힘든데 잘됐다 하세요.
공감과 격려도 못해줄 걸 긁지나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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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0-25 pm 7:48:00
114.--.244.2 |
| 같은 일을 대해도 스트레스라는게 사람 기질마다 와닿는게 다르니까 절대로 이해 할수 없으실거예요.
근데요 따님 스트레스성 맞아요.
완벽주의 기질이 있으면 다른 사람 눈엔 게을러 보이기도 하죠.
완벽하지 않음 시작 자체를 안하거나 피하거나
하니까요. 자신은 맘과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느라 무지 피곤하고 불안한데 엄마 눈엔 그저 침대위 뒹굴..
따님 이미 신체화증상 나타난거구요
더 심해져 우울증 진단 받기전에 공감 사랑 지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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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0-25 pm 10:19:00
211.--.149.227 |
|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은 정신과약 먹어야 합니다.
소화불량이 심하다면.
저희 딸도 그래서 타워팰리스앞 유범희 정신과약 먹고 나았어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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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10-26 am 7:58:00
58.--.101.8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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