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17 pm 1:30:00
223.--.164.118
건물을 3채나 사두고 너무 힘이 들다하니 참..
하나 파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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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pm 3:56:00
180.--.13.105
이분은 몰라도 너무 모르네 . 경매로 건물 구입한거면 대출이 90%이상으로 상당할거고 건물만 있지 팔기전엔 수익없어요 문제는 현재 거래절벽 . 이율은 날로 올라가니 힘든 상황은 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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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pm 10:00:00
223.--.202.126
모르긴 뭘 몰라. 누가 힘든 상황 아니라고 했음?
2  ***
2022-10-17 pm 3:33:00
118.--.138.80
에고고
손에 다 쥐고 가려니 힘든거지요
이자는 점점 올라가니 생각은 좀 하셔야할듯요
그래도 버티는데까지 버티세요
애들 알바하겠지만 애들도 줄일거 줄시라하고 전체적 생활비 체크해보시면 렌트비등 월 고정지출 나가는거 살펴보시고 줄일거 더 줄이세요
저희도 연금은 나중에 타려고 하구요
남편 55세 저 51세 인데
남편 20년 사업해서 어느정도 준비해놨지만 그래도 남편 알바나가구요 저도 일 나갑니다. 대학생 아이도 알바 과외해서 자기 용돈벌구요 고등아이는 딱 필요한 과목 하나만 학원보내주구요
다 가지고 가시려면 더 쪼여야 하구요 힘드시면 하나 팔아서 대출 갚으셔야하구요.
답글
3  ***
2022-10-17 pm 3:46:00
182.--.83.181
돈이란게
써야할 때가 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노후에 생활비 병원비도 해야겠지만
연금말고 보험도 들어놓으셨을것 같고 연금뿐 아니라 나중에 주택연금도 가입할수있으니까..
이미 노후대비는 연금하나 쓴다고해서 힘들지는 않을거 같아요.
지금 쓰세요.
늙어서 움직이지도 못할때 연금 많이 받아서 뭐하겠어요.
결국 애들이 가져가겠죠...
답글
4  ***
2022-10-18 am 8:16:00
182.--.216.75
제 삶의 포인트는 언제나 지금이예요.
님은 지금?관절아프고 괴롭고...
저라면 미리 받을거같아요.
그래도 노후에 부족해보이지 않아요.
답글
5  ***
2022-10-18 am 9:39:00
122.--.164.67
생각해보게하는 글이네요.
앞으로 10년을 쪼들리며 스트레스 받지만
65세이후 풍족하게 사느냐
65세이후의 풍족함을 덜어다 지금 좀 여유롭게 사느냐..

몇년전만하더라도 무조건 1번이었을거 같은데
지금은 2번이요..
나이듦을 실감하고보니 현재가 중요하구나 싶더라고요. 65세이후면 공식노인인데 노인되어 돈 많아도 결국 자식돈될거 같은데요..
힘들게 건물이며 연금이며.. 결국 자식에게 남들보다 풍족하게 해 주는거 말고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51인 지금 나이에도 애들 어릴때 더 즐길걸 후회가 되는데 65세면..정말 할머니느낌일텐데..
답글
6  ***
2022-10-18 am 10:23:00
14.--.3.31
내년이라도 당장 무슨 일 생길지모르는데
너무 먼미래에 투자하시네요.
지금 행복하셔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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