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06 pm 4:36:00
223.--.164.52
남편 월급 자기가 관리해요.
대출이자 나가고 카드값 공과금 등등 나가고
저한테 현금 70 보내줘요.
이걸로 제 카드비 30 결제하고 아이 용돈 20 주고 20은 모아놨다 어버이날 생신 같은 날 나가요.
남는거 하나도 없고 모자랄때도 있어요.
제 카드는 30 쓰면 정수기 할인되는거라 있는거고 장 보는데 써요.
남편 명의 가족카드로 애들 학원비랑 식비 등등 쓰는데 제 사치품이나 물건은 아예 안사요.
필요한거 사라고 하는데 안써지네요.
친정에서 필요할때 쓰라고 주신 돈도 많은데 그것도 그대로 있어요.
살림이 아예 풍족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건 또 아니라..
그 흔한 명품백도 하나 없네요.
집값의 40프로를 친정에서 해주셨는데 이러고 사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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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pm 10:30:00
49.--.21.149
님은 스스로가 검소함이 베인 듯 싶네요
2  ***
2022-10-06 pm 7:10:00
122.--.164.67
전 결혼 23년차..
제가 경제권 넘겨받은지 13년 됐어요
남편은 용돈받아 생활하고요.
제가 남편계좌 인증서도 갖고 있고
남편이 카드쓰면 제 폰으로 알림문자오기에
남편계좌도 제 계좌나 마찬가지.
남편이 맘대로 쓸 수 있는건
급여계좌외에 따로 만들어준 체크카드로
30만원 용돈이체해줬어요.

남편관리한 10년과 제가 관리한13년의 갭차가 너무 크기에 남편은 전적으로 제게 믿고 맡깁니다.
돈뿐만아니라 사소한 모든걸 서로 공유하고 의논하는 편이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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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pm 10:28:00
49.--.21.149
제 남편은 20년 동안은 서로 공유하고 의논하며 살아왔는데 왜 저렇게 갑자기 잔머리 굴릴까요.. 없는 살림에 또 적은 수입임에도 체크카드 발급 받아 지내라 해도 말도 안 듣고 앱카드를 만들어 펑펑 쓰고 다니니 돌아버리겠네요..ㅠㅠ
3  ***
2022-10-06 pm 9:04:00
221.--.220.221
생활비로 카드2개 쓰고 있고 제한한적없고 아껴쓰라는 말 들은적은 없어요 제 용돈으로는 180주고 있어요
여기서 저축도 하고 취미생활 병원비 화장품 개인 옷신발등등 쓰고 있어요
저는 돈으로는 충분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연봉에 비해 남편이 관리하면서 재테크가 약했기때문에 아쉽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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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pm 10:33:00
49.--.21.149
부러워요ㅎ 모두 건강만 하시길 바랍니다
4  ***
2022-10-06 pm 9:35:00
112.--.4.131
결혼 23년 된 전업주부에요. 결혼후 바로 월급통장 제가 관리하고 남편 용돈 20만원줬는데 현재는 20만원에다 카드 따로 줌. 신혼 때 돈이 없으니 돈에 대한 스트레스는 결국 제가 제일 많이 받고 용돈 받는 남편은 그래도 용돈으로 쓰니 마음이 편하죠. 남편은 수입에 비해 적게 쓰는 편이라 지금은 저 또한 여유가 있어 돈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네요. 아무리 없어도 매년 1-2회 저를 위해 악세사리나 가방은 사는 편이에요. 전업이냐 아니냐 보다 한달 수입에 따라 본인에게 쓸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 같아요. 남편이 돈 관리하는 직원들 이야기 들어보면 주식으로 돈 많이 날리고 재테크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나 잘 하시는 남자들은 아끼고 재테크도 잘하는 경우도 의외로 있던데요. 대부분 재테크는 남자들이 잘 못하는 거 같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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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pm 10:40:00
49.--.21.149
수입에 맞게끔만 조율해 쓰면 되죠..맞아요 재테크의 역량에따라 가정의 평화도 좌우되니 중요한 부분입니다
5  ***
2022-10-06 pm 10:32:00
182.--.83.181
전업인데...
저희는 남편이 주는돈은 제가 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알아서 해요.
저에게 온돈으로는 빵을 사먹든, 길바닥에 뿌려대든 전혀 터치 없고요.
저도 남편이 뭐 얼마나 있는지 뭘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게 오는 돈은 쓰기도 쓰지만 예금으로 모아요.
재테크도 제몫이고요.
재테크로 전세끼고 집사놓은적 있는데...그것도 말안했습니다.
처음엔 조금 배신감? 섭섭하다 하더니 그 집 배로 오르니까 그런감정 다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더 터치 안해요 알아서 하라고..
주식도 다 제가 알아서 합니다
답글
  ***
2022-10-06 pm 10:47:00
49.--.21.149
님 댓글 읽다가 힌트 하나 얻었네요..남편이 얼마나 있는지 뭘 하는지 관심을 꺼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  ***
2022-10-07 am 10:51:00
211.--.26.87
20년차 입니다. 거의 전업이구요 간간히 알바2년 했네요
말이 사업이지 생활비 만큼만 받고요
초등때 학원없이 애하나만 집에서 가르침.학원비 아낄려구요
중학교 들어가서는 학원보냄요
없는돈 쥐어짜고 해서 미쓰때 내돈이랑 어찌해서
30년된 노후주택사서 리모델링해서 1층살림집 2층 원룸주고 1년 대충 1200만원 들어옴
2억 차익내고 3년후 팔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샀음.. 남편이 아파트 싫다고 제주도로 낚시하러갔음.미친놈이죠
3억 올랐다고 좋아함.미친놈이죠
비상금 5천으로 주식하고 있으나....지금은 마이너스 입니다
내년을 보고 살아요~~~
제가 돈을 많이 좋아합니다
명품 하나도 없고요
답글
7  ***
2022-10-07 pm 1:03:00
211.--.146.203
전 남편넘이 고집부려 관리하고 사고쳐서
홧병 걸렸어요.
그 중엔 친정에서 보태준 몇억 걸림.
제가 잔돈 푼돈 아끼는 스타일이고
티끌 모아 태산만든 친정이라
속터져요. 도닦고 삽니다.
답글
8  ***
2022-10-11 am 9:18:00
211.--.23.58
결혼 22년차 입니다.
전업이고 간간히 알바 하는 정도 인데요
남편과 대화 많이 하고 큰부분은 상의 하는 편이구요
월급 받으면 남편용돈과 대출금,아이들 자취방비용 정도 제하고
나머지 70% 정도는 저한테 다 줍니다.
제가 알아서 모든 생활하며 1도 터치 안합니다
부부는 서로 믿고 신뢰가 가장 중요한듯 하구요
경제적인 부분으로 섭섭하거나 싸운적 한번도 없습니다
월급이 올랐다던가 보너스 탔다던가 등등 변동사항이
있어도 남편이 따로 쓴다고 해도 사실 저는 모르는척 불만 없는데
본인이 알아서 저한테 다 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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