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22 pm 5:55:00
112.--.239.85 |
| 쿠팡일이라도 해서 꼭 다녀오세요
나이 더 들면 하고 싶어도 시간과 건강이 여건이 안 맞으면
할 수 없는 일도 있거든요.
|
|
|
|
|
2 ***
2022-09-22 pm 6:35:00
218.--.203.69 |
| |
|
|
|
3 ***
2022-09-22 pm 7:34:00
182.--.83.181 |
| 아이가 그래도 엄마와의 추억을 가지고 싶었나봐요.
꼭 가세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고 건강한 날이예요. 소중한 시간 만드세요.
저도 얼마전에 애둘 데리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해외 여기저기 다녔고요.
남편은 회사 바쁘기도 하고 강아지도 있고 해서...저희끼리 많이 다녔네요
내년에 작은애 입시 끝내면 이탈리아 다시 가려고요.
저도 저금해야겠네요 |
|
|
|
|
4 ***
2022-09-22 pm 11:46:00
1.--.240.29 |
| 그 나이에 부모하고 여행 다니는 애들이 왜 저는 그닥으로 보였는지 모르겠어요.
그 나이대는 친구들하고 세상을 자기들 눈으로 배워가는 시기인데 여전히 부모폭에 싸여 있다는
생각을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
|
|
|
|
5 ***
2022-09-24 am 2:24:00
223.--.162.213 |
| 요즘은 자녀들과 많이들 가는분위기인거 같아요
특히딸들 ㅎ 친구들하고 얼마나 애틋할까요
애틋한애들이야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가족여행가는거져 가족이 더애틋 할수 있죠
결혼하니 가족이나 부모랑가면 더애틋하고
편한데 저도 마마걸 같아 하지만 연세 많으시니
이젠 못모시고 가네요 나이드신분들은
금방 이시네요 다니지를 못해요
친구가 있는데 성격이 지랄마저 어디가자
그럼 이러이러 해서 못간다
하고 안가네요 맘이 편해야 어딜같이 가지
그런친구둔분 부러워요
친구는 맘이좀 맞고 편한게 젤
요즘 그런사람드무네요 |
|
|
|
|
6 ***
2022-09-28 pm 9:46:00
182.--.103.54 |
| 할까 말까 망설이는 일은 해보세요.
내년에도 같은 고민할겁니다^^
경험은 다 재산이예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