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21 pm 3:41:00
112.--.239.85 |
| 오..성격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저런 거 보면 가만 안 지나치거든요.
주차장에 자리 많은데도 자기 움직이기 편하자고 통로에 상습적으로 주차하는 차가 있으면
앞유리에 차 치워달라고 메모 끼워놓고요,
엘리베이터 에피소드도 저한테도 있는데
누가 토를 하고는 계속 안 치우고 있길래 치우라고 종이에 크게 써서 붙여놨어요.
사실 왠만하게 쓰레기가 떨어져 있거나 하면 제가 직접 치우는데
토한 것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병원 가서는 손님들이 간호사에게 삿대질하며 왜이리 오래 기다리게 하냐고 하길래
중간에서 중재도 하고 그래요.오지랖이 넓어서..
전 INFJ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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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21 pm 7:45:00
122.--.164.67 |
| 저도 비슷해요.
고딩때 친구 때린 선생땜에 수업거부 주도하고
결혼해서도 신문사에 투고도하고
그래서 협박도 받고..
애들 과외선생이 인강틀어준거 알고
교육지원청에 신고해서 환불받고..
아파트일에도 열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조용히 삽니다 ㅎㅎ
Intj구요.. 조용히 살려고 노력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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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21 pm 8:07:00
175.--.137.253 |
| ㅉㅉ 잔다르크 하세여 ㅎㅎ
원글님은 해야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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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21 pm 8:47:00
110.--.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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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9-21 pm 8:53:00
175.--.199.48 |
| | 그것도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저도 비슷하긴 한데 써 븥이는건 귀찮아서 안하고 관리 사무소에 민원을 넣죠 ㅋ IN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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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9-21 pm 10:15:00
182.--.83.181 |
|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어야지요.
민폐끼치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말해줘야 알아요.
물론 말해도 모르는 사람들도 태반이고 오히려 적반하장도 많지만요
저도 말하고 싶은 일들 있어도 귀찮아서 내 시간이 아까워서 말해봤자 소용없을거 같아서
참는 경우 많지만 그래도 진짜 아니다 싶으면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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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9-22 pm 1:47:00
112.--.209.177 |
| 제목만 보고 혹시 이상한 사람일까 했는데...
아주 합당한것만 지적하셨네요.
저도 개 키우지만 개가 바깥 산책중에 오줌을 싸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아파트 안에 싸는건 주인이 치워야죠.
청소아줌마가 당연히 해야 할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1층 어린이집..자기집을
영업집으로 쓰면
주거로 쓰는 사람들에게 피해주면 안되는거 맞구요..
근데..큰 개의 울음소리를 민원넣지는 마세요.
어차피 키우기도 하고..
바깥에 데리고 나오는게 아닌이상..그정도는 관여할게
아닌것같아요..사실 아파트에게 큰개를 키워서는 안되겠지만....
그렇게 항의 받으면 할수있는게 없어요.
문닫는거 말고는..
개를 버리든지
목청수술하든지..이건 너무 가혹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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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9-22 pm 10:58:00
121.--.180.140 |
| 학교앞 횡단보도 옆에 가로등이 흔들리길래 (바닥연결부위 나사가 헐거워서) 바로 신고전화하긴 하는데..
infj 이긴 하는데 이게 성격이랑 연결된 줄 오늘 알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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