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20 am 8:06:00
211.--.142.1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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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20 pm 10:04:00
218.--.203.69 |
| 애들때 누가 건강을 신경쓰나요
아직 한창 나이인데
님이 너무 딸을 아직도 초딩생인양
대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그나이는 특히 건강에 대해서는
부모말 안듣지요
냅두세요 답답하지만 어쩔수얷어요
님 건강을 돌보시는게 일순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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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21 am 6:43:00
221.--.220.221 |
| 저희애랑 똑같아요
어쩜 애가 그렇게 청개구리인지
모르겠어요
좋은 얘기를 해줘도 내 입만 아플 뿐이고
저도 청개구리처럼 개울가에 묻을래하고 물으면 어느바보가 청개구리처럼 개울가에 묻겠냐고 하네요
건강관련 영양제는 사다주나마나 한번도 먹은적없고 보약은 체질에 맞지 않는답니다
아직 애니까 병이야 없겠지만 나중에 저처럼 아플까봐 신경쓰이네요
건강도 건강할때 지키는건데
다 본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고쳐야하는거라서요
그래도 전 듣던지 말던지 할얘기를 해요
애들이 머리가 좋아서 안듣는척해도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
애가 콜레스테롤 당뇨경계에 있으면
글로 써서 냉장고앞에 포스트잇 해서부쳐주세요
음식먹는거 다 고칠순 없겠지만 알고 있으면 서서히 바뀌지않을까싶어요
5키로만 빼면 안좋은 수치들 되돌릴수있다는 말을 해주면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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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21 am 9:06:00
122.--.17.69 |
| 너무 속상하겠어요.
자식이 내말 들으면 참 좋겠는데...
이게 딴것도 아니고 건강문제라서..
혹시 독립이 된다면 원룸에 내보내 보는것도
한번 해보세요..말을 안들으면 생활의 변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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