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17 pm 6:01:00
121.--.160.67 |
| 일부 맞는 말씀이지만 그들이라고 그렇게 하고 싶겠나요?
제 주변분보니 능력이 있음에도 마음의 안정이 없으니 쓸데 없이 돈으로 때우거나 불필요한 지출하는걸 보았어요.
정신줄 잡고 사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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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17 pm 7:12:00
110.--.57.218 |
| 미래에 대한 계획이 거의 없다에 한표.
제주변보면 돈좀 있는 사람은 확실히 저축이 습관화되어 있어요.반면 빈곤층은 미래는 어떻게 되겠지..
일반화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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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17 pm 7:45:00
182.--.162.74 |
| 그런데 어쩔 수 없는 불운이 닥쳐 가난해지기도 하더군요.
가난과 가난하지 않음의 경계가 어느 정도선인지는 모르겠지만.
극빈층을 말한다면 님분석이 어느 정도 맞는 것도 같네요.
극빈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돈을 벌고 있음에도 가난한 경우는
소비가 커서이긴 하더군요.
일회성 소비가 크면 돈을 못 모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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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17 pm 8:49:00
1.--.140.125 |
| | 주변에 계신 복지혜택을 받는 그 가난한 사람을 무척이나 비난하고 싶어하시는 글인 듯하나, 일부'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가난'의 원인을 개인에게만 돌리는 편협된 시각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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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09-17 pm 10:04:00
121.--.131.12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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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9-17 pm 11:20:00
116.--.87.226 |
| 지속적으로 가난한 건 첫번째 이유와 능력도 없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저희 아빠가 그랬네요. 공장에라도 취직하셨음 우리 4남매 가난에 허덕이며 힘들지 않았을텐데 허세에 양복입고 돈도 못벌어오는 복덕방에 나가셨어요. 가난이 지긋지긋한 저희 형제들 악착같이 공부해 다들 전문직이고 저는 그냥 주부로 악착같이 저축하며 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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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9-17 pm 11:50:00
112.--.239.85 |
| 남탓, 사회탓도 많이 하죠.
(변명이 넘친다는 내용과 같은 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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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am 12:11: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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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9-18 am 12:40:00
223.--.30.109 |
| 근데 그런생각도 돈이 많건 적건 쓸건쓰고살자
부자도 끝내주게 쓰는 사람들 많잖아요
죽으면다소용 없으니
쓰자는 맘은 다 그런맘 가질수 있는데
요는 수입은 적은데 쓸거 다쓰기때문에
저축이 적음 운이좀 없고 재택크해도
안되는길로만 이러저러 문제
많이 쓰던적게쓰던 돈은 인간의 힘으론 어쩔수
없고 돈이 사람을 따라야하는데
남하고싶은거 하고싶지않은사람왜 없나요
하지만 가난한건 돈이 안따라이어서도 있어요
부자건 가난뱅의차는 돈이 사람을 따라야한다는거
하지만 평민들의 삶은 부지런함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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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9-18 am 1:49:00
182.--.83.181 |
| 열심히 살아서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룬 사람에겐 답답하고 이해안되는 측면도 있지만..
복지가 아깝진 않아요
왜냐하면...부자들이 다 제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번건 아니기때문에
그돈 거기로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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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am 2:11: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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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am 9:49: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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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2-09-18 am 5:23:00
121.--.131.12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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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2-09-18 am 5:55:00
114.--.244.2 |
|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저렇기 때문에 가난한게 아니고
가난하기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이 그렇게 된겁니다
그렇기에 복지를 통해 일부라도 그들을 구제해주는게 맞습니다
아까워할 필요 없어요
그렇게 해서 원글님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세여~
님이 말하는 모든것들 ‘일부’재벌 3세에서도 많이 보이는 양상인데..그렇담 노력없이 얻은 자들은 모두 쓰레기라고 말할수 있나요 ㅎㅎ
너무 편협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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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pm 12:26:00
118.--.6.236 |
| 원글이는 부자가 아니에요 한푼두푼 모아 간신히 원하는걸 얻었나봅니다
두번이나 이런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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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pm 2:22:00
175.--.171.94 |
| 동감입니다.
저번부터 왜 이렇게 비난하고 싶으신건지..
아마도 가까운 사람들이 가난해서 혜택을 받고 있나 봅니다.
배가 아프신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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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2-09-18 am 6:58:00
122.--.206.80 |
| 본인은 부를 이루셨나봅니다.
내 얘기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성장 환경 때문에 상황이 그렇게 될수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그런 경우도 있을테고, 건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 의지대로 못하는 상황이 될수도 있는데.. 얼마전 뉴스에 나온 복지 사각지대의 세 모녀도 그렇고...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정말 필요한 분들께는 복지 혜택이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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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am 10:38: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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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2-09-18 am 7:58:00
112.--.192.165 |
| 먹고 살기 힘든 이들에 지원되는 복지혜택은
그들에게는 마지막 생명줄 같은것이고
그 돈을 흥청망청 쓰는 이들이 있다해도
어쨌든 경제가 돌아가는 순기능이라 생각해보시고
범죄발생률도 어느 정도 낮춰줄태니
내 최소한의 안전망 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덜 아까우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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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am 10:39: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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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2-09-18 am 10:39:00
211.--.22.79 |
| 원글님은 일부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셨으니, 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정말 필요한 분들께 복지혜택이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하구요.
그러니, 정말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자체에서 더 촘촘하게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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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2-09-18 am 10:54:00
221.--.220.221 |
| 그래서 글쓴이는 부라는 걸 얻어 우월감 느끼시니 행복하세요?
철좀드세요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세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당신에게 통하지 않겠군요
교만하시구요 평생 옆에 두기 싫은 부류
상대방 배려할줄 모르는 ...
저는 부모잘만나고 남편잘만나 가난을 모르고 살았지만
가난한사람을 평가절하하거나 비판하지 않네요
님 옆에는 누구도 가까이 가고 싶지않을겁니다
가난한 이유야 많겠지만 가난하고 싶은사람은 없을거예요
고액연봉자라 세금이 무시하게 나가서 아깝고 더좋은 방향으로 복지가 세워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죠
그렇다고 가난한사람 탓하며. 가난한 이유를 찾아서 비난해봐야 바뀌나요?
난 어려운사람이 이런글보고 마음에 상처받는일 없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 대해 연구해보시고 본인이 부자라고 생각한다면 나누는 삶에 대해 생각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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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22-09-18 am 11:12:00
118.--.6.236 |
| 원글님은 부자가 아닙니다 부를 이뤘다면 분명 어려운이웃에게 가는 세금이 아깝진않겠죠
그저 졸부가 되어 내돈 한푼한푼 나가는게 아까운 계산적인 쫌생인지 돌아보시길 충고하고 가요
바뀔리 만무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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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22-09-18 pm 12:10:00
121.--.10.185 |
| 멀쩡한 몸으로 빈둥거린다면 님말씀이 맞겠으나 큰 병 걸려서 경제활동이 아예 막혀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가난에서 헤어날 수 없는 경우도 많구요
님은 너무 편협한 사고이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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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22-09-18 pm 1:24:00
223.--.162.228 |
| 가난한데는 이유가 있다.
제 남편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네요.
시집이 지지리도 못사는데 제가 시집을 보며 그런 생각하는데 본인은 찔리니 그냥 듣기 싫은거죠.
자식들 공부를 제대로 시켰나 먹는걸 배불리 먹였나 돈 들인데가 없는데 돈은 늘 없고..
시부 50대부터 술고래에 놀고 먹고 시모 경제관념 없고..
형편이 조금 어려운 정도로만 말해서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결혼하고 보니 완전 속은거.
형제들까지 못사니 처가 지원으로 편하게 살면서 자기 부모는 챙길 사람 없다고 우리가 돈 보내야하고..
알았으면 절대 결혼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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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22-09-18 pm 2:01:00
211.--.142.14 |
| 윗댓글님과 좀 비슷한 시가이고 거의 친정 도움으로 일어섰고요.
제 남편은 원글과 거의 똑같이 말해요.
저도 이런 결혼 안했다면
가난한 일부 사람들의 그런 실체를 몰랐다면
원글에 이의를 제기하는 댓글님들처럼
가난에 대해 다른 관점과 부의 공유 재분배적 시각을 당연히
여겼을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주장하는 남편조차도 삼십년간 본가에서 보고 자란 소비습성에서 못벗어나요.
저는 그저 저축하고 아꼈던 친정에서 배인 습성
못벗어나고요.
엄마의 지론이 큰부자는 하늘이 내고
작은 부자는 사람이 낸다였거든요.
그런데 시가 가난한 건 알았었다만, 이런 줄 알았다면 저도 절대 결혼안했을거라 여태 내내 생각했지만 어차피 결혼도 부의 재분배이고 이런 결혼 통해서
이번생에 몰랐었을 것도 값비싼 수업료 치르며 뼈아프게 알았구나 합니다.
남편에게 전생에 빚이 있어 갚는구나해요.
황금알 낳는 거위.. 밑빠진 독에 물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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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22-09-18 pm 4:36:00
223.--.29.187 |
| 큰부자는 하늘에서 나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있다
일반서민들은 부지런하냐 안부지런하냐에
따라 작은부자도 될수 있고 가난뱅이 될수
있으니 생각에 달린거 어느정도 부지런해야죠
처자식 굶기지않을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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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am 12:13: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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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22-09-18 pm 4:57:00
117.--.2.13 |
| 단순 부지런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돈을 얼만큼 버냐도 중요하지만
결국 어떻게 쓰고 모으고 불리냐가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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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am 7:06:00
182.--.16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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