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13 am 10:28: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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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13 am 11:04:00
223.--.27.252 |
| |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글에 아쁜곳을 후벼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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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13 am 11:20:00
211.--.138.5 |
| 맞아요. 여긴 말 그대로 속풀인데 위로는 못할망정
그렇게 사는 님 바보냐 징징대냐
이런 댓글들 달릴끼 속풀이하기도 겁나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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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pm 1:01:00
39.--.24.50 |
| 백퍼 공감이요
나도그래서 속풀이잘 안하는데
유독한사람이 가시돋힌 댓글후벼파더라구요
징징댄다고 조언해봐야 소용없다고
누가 자기더러 해달라했나 퇴출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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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13 pm 12:55:00
223.--.203.196 |
| 속풀이 하는건 내 마음, 댓글 다는건 그 사람 마음이죠.
생각이 다 다른데 어떻게 좋은 반응, 위로, 응원만 있겠어요.
전 댓글에 안좋은거 있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저렇게 받아들일수도 있구나 한번 더 생각해봐요. 내가 모르던걸 알게된 느낌이랄까
어차피 익명인데 상처받을 필요 없어요.
누군가의 팩폭이 듣기 싫다는건 그게 맞는 소리라서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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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pm 1:03:00
39.--.24.50 |
| 그사람 맘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있다생각해요
너무 지나치지그렇죠 절싫음 중이나간다고 안달면 될것을
거친소리할 필요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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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pm 1:30:00
211.--.138.5 |
| 좋은 반응만 원하는 속풀이가 어디 있나요.
답답하고 어리석은거 알고 속아파도 어디서 말못해서
익명으로 속푸는데
조언도 아니면서 선넘는 댓글은
아픈 상처에 소금까지 뿌리는 격이라
남일이어도 보기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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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9-13 pm 2:00:00
112.--.239.85 |
| 그 징징거린다는 표현 요즘 유행인가봐요
속풀이 좀 할라치면 징징댄다, 징징거린다며 타박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사람 타박하는게 징징대는(?) 것보다 더 보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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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pm 11:07:00
223.--.164.190 |
| 222
각박해지는건지세상이 개인주의가 되가는건지
징징과속풀이도 구분못하는 본인이 돌대가리거나
냉혈인걸 모르는지 그러면서 자식은
어찌기르고 남편수발은 어찌하는지
지는 살면서 남한테한번도
속풀이 할일없을까요
그럴때 그런사람은 남한테 왜징징거리냔 소리꼭들어야합니다 그런사람이 더속풀이 하면서 징징거리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이하는말은 속풀이 남이하는건 징징 그런인간이야말로 힘든사람을 더힘들게하고 각박하게 해서 다우울증 만들고 싶은가보죠
인정머리 없는 돌대가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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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9-13 pm 5:14:00
211.--.22.7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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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9-13 pm 8:06:00
223.--.54.87 |
| | 남 고민 공감해줄 여유조차도 없는 상태인게지요..그렇게 속풀이 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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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9-14 am 10:00:00
211.--.142.88 |
| 그러게 말입니다.
속풀이라는 거 자체가 사실 징징거림이죠.
속풀이방이 뭡니까.
징징댄다 탓하는 사람은
속풀이도 담백하고 세련되게 글 쓴 걸 읽기 원하는건지.
그런 사람이 속풀이방에 뭐하러 글 쓰나요.
이 나이먹어 남편하나 못 잡고 사녜, 바보녜,
이혼할 힘도 없냐.. 이걸 조언이라고 다는 돌대가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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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pm 3:55: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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