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10 am 10:09:00
223.--.146.235 |
| 그래서 노인네들이 기를 쓰고 제사지내요
모이게 할려구요
안그럼 심심하고 적적하고
그러니까 한달전부터 차례 준비해요
그게 낙인거 같아요
병원다니고 명절준비하고 제사 준비하고 이게 일이에요
안그럼 본인이 일이 없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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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10 pm 4:20:00
223.--.175.247 |
| 남자와 여자가하는일이 다르고
태생이 다를수 있죧이런명절땐 술이라도
한잔 기울이는게 딱이죠 가까운사촌이나
아님 친구라도 초대하든 만 나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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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10 pm 11:16:00
121.--.130.16 |
| 심심해할 수 있죠
요즘 명절이라도 친인척 왕래 많이 안하니 심심하다는 분들 많아요
원글님이 누굴 초대하지는 않을것 같고 이럴 때 그동안 못만나던
옛 친구나 사촌이라도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먼저 연락하기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막상 전화 해서 보자하면 좋아해요
저도 명절에 한 몇면 조용히 있어보니 명절 기분도 안나고 친정이라도 가서
형제들과 밥 먹으니 좋아서 내집에서 초대가 힘들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밖에서라도 설이나 추석 중 1년에 한번 형제들 모임은 할까 해요
명절에 친인척 오면 애들도 이모 삼춘 본다고 좋아하구요
명절에 조용하니 편하기는 한데 어른도 애들도 재미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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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pm 5:49:00
116.--.4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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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11 pm 4:43:00
116.--.44.10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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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9-11 pm 8:04:00
121.--.150.42 |
| 한심하네요
솔직히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중년의 나이에 심심하다고 와이프 걱정하게 만드나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밥만 딱 차려주고 외출할듯 합니다
산책 간다고 나갈거 같아요
심심한건 혼자 해결하겠죠 결국 혼자두면 해결책을 찾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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