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10-09 pm 6:29:00
112.--.18.93
좋은줄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3인가족 형제가40평대 간다했을때 입밖으로 소리내진 않았지만 30평도 괜찮지 않나??했었거든요 그런데 저도 3인가족 쭉20평대 살다 30평대 옮겨보니 일단 답답하지않고 삶의질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본인들 형편에 안맞게만 아니면 집큰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들은 모두 신경쓰시지 마시고 담달에
기분좋게 이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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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pm 10:57:00
211.--.19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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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pm 10:58:00
22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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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10-09 pm 7:19: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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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pm 10:50:00
223.--.2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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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pm 1:37:00
112.--.126.151
맞아요
큰평수는 던져도 티안나는거
근데요 평수가 문제라 아니라 좁다고 넓혀가면
또 그만큼 사서 좁게 사는게 함정이네요
3  ***
2021-10-09 pm 8:20:00
182.--.83.181
부러워서 샘내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친정아버지는 그리 넓은집살돈있ㅇ면서 용돈 더 넉넉하게 안주냐...그런 맘 아닐까요
저희 시어머니가 저보고 집 너무 넓다구(45평인데..)좀 그러시는데..
딸들한테 가서는...집 좋다구 막 그러셨다하더라구요.
며느리앞에서도 그냥 좋은 소리좀 해주시지..
이번에 둘째시누가 넓은데로 가서 리모델링 싹 하는데...그건 또 엄청 자랑하듯 얘기하시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좋대요. 딸이 넓은집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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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pm 10:56:00
211.--.19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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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10-09 pm 8:33:00
49.--.87.190
방 넷이면 좋겠어요
답글
5  ***
2021-10-10 pm 12:08:00
183.--.180.104
저도 세식구 지금 34평 좋긴한데 더 나이먹기전 40~50평대
살아보고 싶네요.
답글
6  ***
2021-10-10 pm 2:55:00
121.--.24.194
윗분들 말처럼 좋은줄 몰라서 그래요
저도 40평대 정말 좋아해요
내년에 35평에 입주하는데
돈 많이 모아 40평대로 꼭 갈아타고 싶어요
그때쯤이면 애들 다커서 나가살면
40평대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정말 다시 40평대로 가고싶네요
답글
7  ***
2021-10-10 pm 3:55:00
118.--.8.197
부러워서 그런거아니에요
저도 청소도 그렇고 가족도 점점 각자볼일보고 화목한가!정은 큰집이 좋지는 않아요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쪽으로 투자하거나 쓰겠네요
익명이니 솔직히 말하면 그냥 형제들보다 내가 제일 잘살고있다고 티내는 욕심이 많은 사람처럼 보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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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pm 4:12:00
223.--.21.104
사람마다 어디서 만족감 얻는지는 다르죠.
님이 다른쪽에 투자하거나 쓰겠단것처럼 넓은 집을 우위에 두는 사람도 있어요.
넓은 집에서 사는게 욕심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니 본인 생각만 옳다는 사람인가봐요.
화목한 가정은 큰집이 좋지않다 하셨으니 좁은 집에서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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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pm 5:52:00
39.--.231.167
님글보니 부러워서 샘내는게 확실하네요..

화목한 가정은 큰집이 좋지않다..
어이없는 글이네요..
님 생각이 맞다면 달동네 사는 사람들은 모두 화목해야하는데 현실은 정반대죠..

님은 다른쪽으로 투자해야해서 작은집 살아야하지만 다른 형제는 넓은집 살면서 다른쪽에 투자할 능력이 되는거죠..

그리고 집 평수만큼 다양한게 어딨고 동네에 따라 가격차이 심한데 무슨 형제들보다 내가 잘산다고 티낼려고 넓은데서 살아요??
님은 집 살때 형제들 의식하면서 사나봐요??

좋다..부럽다..
이런 단어가 자존심 상하나봐요..

어디가서 절대 속마음 말하지 마십시요..
자격지심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집은 취향이다..
작은집은 작은집대로, 큰집은 큰집대로 좋다라고 썼다면 자격지심이나 여우의 신포도로는 안보였을텐데..

  ***
2021-10-10 pm 6:43:00
59.--.221.99
저는 좁을수록 화목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적절한평수는 당연히 필요하죠
부러워서 샘?? ㅎ ㅎ 모든게 부러워서 하는소리로 들리니 유치하기 짝이없는 초등아이같은 맘이네요
이런의견도 있다는거에요
저희는 님네보다 잘살아요
서울 지방에 집하나씩있고 주식도 퇴직금 퇴직연금도 빵빵하고 노후 다 준비되어있거든요
집살때 형제자매의식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얘기를 했다면 부러운게 아니라 솔직한 의견을 말했을수도 있다는거에요
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자존심상해서 부럽다는 말을 못한다?? 나 참 기가 막혀서
익명으로 이런글쓰겠어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ㅍㅎㅎ
  ***
2021-10-10 pm 7:14:00
211.--.68.52
ㅍㅎㅎ 웃는거보니 님이 지나가는 개인가요?ㅋㅋ
님 저 알아요??
뭘 나보다 잘산다고해요??
기준이 항상 남인가봐요..
그리고 요새 집없고 노후 연금 없는 집이 어딨어요?
안타깝게 건물은 없나봐요ㅎㅎ
님이 형제를 그런시선으로 본다길래 하는 소리죠..
시샘도 아니고 부러움도 아니니 형제들한테 님이 쓴 글 그대로 말하고 사세요..
님 생각이라면서요..
첫댓글님 말대로 평생 좁은집에서 화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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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pm 8:05:00
223.--.203.62
저희는 님네보다 잘살아요??

님 진짜 유치하세요
뜬금 없는 본인 재산공개에다 남의 집 재산을 어찌 다 안다고...
8  ***
2021-10-10 pm 5:06:00
114.--.105.253
어르신들은 굳이 돈낭비 해가며 쓸데없이 큰집 산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도 40평대 가고 싶은데 분명 친정엄마는 30평대도 충분한데 그 돈 아끼라고 잔소리 할거 같고 시어머니는 방 많으니 같이 살자 할까봐 겁나서 쉽지 않아요
내돈으로 큰집 가는것도 눈치 봐야 하는게 이상하죠 ???
더 나이 들기 전에 40평대 살다가 노년에는 20평대로 옮기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그냥 참견 + 걱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무시 하세요
언제까지 남 신경쓰고 살수 없잖아요
46평 부럽습니다 ~

답글
9  ***
2021-10-10 pm 7:09:00
58.--.19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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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0  ***
2021-10-10 pm 8:20:00
117.--.12.225
아.. 그런데요. 제 개인적 취향은 큰 평수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내가 살것도 아닌데 가족이건 남이건 왜 큰평수사냐
작은 평수사냐 그렇게는 말안할거 같아요.
내가 살 집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자기 기준에서 별 생각없이 얘기하거나
아니면 윗댓글들처럼 부러워서이거나일테니요.
답글
11  ***
2021-10-10 pm 8:56:00
211.--.138.85
사람들마다 취향, 성격, 생각 등등이 다른데
왜들 그렇게 입을 대는지 모르겠어요 그죠?
저도 올봄에 대형으로 옮겨 왔는데 왜 그리
큰데로 가냐고 걱정(?) 많이 들었어요
정작 전 좋더라구요
애들 독립하고 나면 남편이랑 둘이서 살 집은
줄여서 가려고 했는데 점점 그냥 살까
생각이 드네요

너른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답글
12  ***
2021-10-10 pm 9:30:00
175.--.51.231
샘나서 그러는 거구요 저도 50평사는데 24 평 처음 아파트살때 넘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좁은데서 어찌살았나 싶어요 몰라서나 샘나서에요 전 더 이상한게 시가식구들에게 뭘 일일이 자세히 몇평간다 말하나요 중고등 자녀있으면 대충 연식나오는데 이사간다는 말을 뭐하러하는지....남편이 해도 그들끼리 하라고ㅠ하고 냅둬요 자세한 정보를 주면 욕먹거나 질투받아요 전 이사간다하면 네 하고 단답형으로 하고 더 말안섞게 합니다
답글
13  ***
2021-10-10 pm 11:51:00
125.--.208.213
평수보다 애들방이 좀 컸음 좋겠어요
방에 침대 책상 놓음 끝이라 옷장도 못넣네요
주변 비슷한 시세에 방 큰구조 다 뒤져봐도 결국은 평수를 늘려야하더라고요
지금은 큰애가 기숙사 나갓으니 이제 아쉬움은 또 저혼자만의 것이죠
아직 중고등이면 한창 문닫고 생활할때라 방 넓으면 좋아요
그나저나 알뜰하게 집 넓히고 살림 키우교그런것도 다 능력아닌가요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답글
14  ***
2021-10-11 am 1:03:00
58.--.199.128
프로참견러들 많아요~굳이 그런 얘기할 필요있나요?
각자 필요에 따라 취향대로 사는거죠~신경쓰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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