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27 pm 5:21:00
106.--.11.15 |
| | 성격이 급해서 그래요 사람 안바뀌고 나이들어 전 대화 안합니다 카톡으로 하고 간 대화는 안해요 자꾸 싸우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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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pm 5:36:00
175.--.19.66 |
| 성격도 급하지도 않아요.
할 일 있을 때 하기 싫으면
몇날 몇일 미루다가 임박해서 하거나 안 하고,
시간 약속은 언제나 어기고
5~10분 늦는건 늦는걸로도 안 치는 사람이예요.
그리고,카톡은 자기 급할 때나 하지
제가 보낸 카톡이나 문자는 읽지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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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pm 11:10:00
175.--.51.231 |
| | 이기적이고 못됬네요 이런건 기본 심성인데 결혼전 몰랐나요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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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9-27 pm 7:27:00
211.--.149.199 |
| 그런 사람 있어요. 다른 사람 말 길게? 못듣고 자기 장광설만
늘어 놓는 사람. 제 시모가 그런 사람인데, 그 아들도 똑같아요.
결혼 전엔 자기 얘길 잘 않고, 주로 제가 말하면 가만히 듣고 있어서 과묵하고 말없는 사람, 남얘기 경청하는 사람인 줄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옛날 제가 했던 얘긴 기억도 못하고, 뿐더러, 입터지면 자기 말만 줄줄 해야되고, 저보곤 입을 다물랍니다.
저도 이젠 남편하고 왠만해선 곁 안주고 말 안 섞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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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9-27 pm 8:25:00
58.--.101.85 |
| 와이프를 만만하게 보는거예요
니 얘기는 들을 것도 없고 내 얘기 들어
이런거죠
되도록 말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만 글씨로 써서 보라하든가요
왜이러냐고 ㅈㄹ 하면 니가 말 끊어서 말 안할려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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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9-29 am 10:10:00
182.--.30.158 |
| 맞아요
친구중에 그런사람있어요..
내얘기할때 끊기도하지만 중간에 추임새비슷하게 공감하는듯얘기하는데 그게 건성으로 하는느낌이들어요~
마지못해 듣는느낌?
자기얘기는 길게늘어놓고..
제가 기분나빴던일(특히 신랑얘기)할때 킥킥웃고
전 심각한데 뭐가웃긴건지..별일아닌듯싶어 웃더라도
상대방입장은 그게아닌데 웃음이 나올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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