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23 pm 8:26:00
211.--.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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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9-23 pm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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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9-23 pm 11:47:00
49.--.116.182 |
| | 돈없이 화목하기 쉬운가요?대부분 돈때문에 싸운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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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9-24 am 10:44:00
211.--.215.234 |
| 믿으실지 않믿으실지 모르겠지만...최악의 불행에서 위에말씀하신..오빠의 가벼운 농담에 깔깔 웃는 올케..마치 저희가정과 너무비슷해서 익명이라 올려봐요
저희남편이 심성이 무척 착한데비해 한마디로 대책이 없이 그저 술담배 ..이것을 위해 과거에 살았답니다 갈수록 술주정도 심해져..저는 거의 포기상태에 히스테리가 가득하고 분노로 어떤 작은상황이 발생되면 분노 폭발..
결국 더이상 인생을 지속시키기도 어려웠지요 ㅜ
처음 남편을 너무나 사랑했던 그순간..간신히 그순간의 추억으로 겨우 살았던거 같아요
경제적으론 부족하지않았어요
시부모님 돈걱정없으시고 저희 애아빠는 외아들인데다 저희 신랑만 제대로 살아주면..아무문제가 없을듯한데 그게 사람의 힘으론 절대 바꿀수없는 인생패턴??? 뭐암튼 절대 바꿀수없는 게사람이데요
그러다 제가 미쳐버릴껏같다 우연히 만난 하나님...
정말 제대로 만나니 ...이건 뭐 인생로또가 되더군여
술과 담배로 쩔어 본인의 타고난 평탄한삶도 포기하던사람이 서서히 성경말씀으로..변하기시작하더니만 이젠 술담배는 아예 끊고 덤으로 운동으로 건강까지 챙기더니..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술담배 친구 다끊어내 버리고 일 열심히 하고 하나님말씀대로 살아보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지...겸손하고 배려있고..아들에게도 더자상한 아빠가 되어 있고..ㅠ
저요~~너무 지옥같던 삶을 살다가...ㅠ
요즘은 남편만보면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그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는지 ..감사함으로 그저 스쳐도 까르르웃음이 납니다
이글보시고 뭐..또 하나님믿으라고 광고하는줄 알겠지만요 처음보다 갈수록 더욱 귀한사람으로 변해가는 남편보니 ..ㅜ
겉치레만 교회다니는것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을 만나면 성경안에는..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답니다
저역시도 요즘은 보물같은 성경을 꼭 읽어나가구여 그속에서 울기도하고..신기한 하나님을 발견하고 놀라고..
혹여나 혹여나 너무나 지금힘드신분들..하나님을 한번 간절히 만나고싶다고 기도해보셔요~~
간절히 찾는자는..반듯이 만나주신다고 써있더라구여
제가 죽기직전..간절히 찾았는데 기적처럼 만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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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am 2:58:00
116.--.18.104 |
| 하나님 믿는건좋은데
친구는 왜끊나요
내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했는데
그분들은 뭔죄인지 안믿는사람은 사랑하지말라했는지
하느님이지만 사람있고 신도 있는거지
나잘되고 천국가자고 하나님 우선이고
사람은 그다음인 신은 누구를 위한신인지 서로
사랑하라 했는데 그게 진정한종교의
뜻인가요 무슬림도 그렇고 정말생각해봐야지
사람이 먼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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