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22 am 9:47:00
223.--.155.195 |
| 전 아가씨한테 설거지 해달라고 시킵니다.
그럼 다음엔 알아서 하면 될걸 매번 시켜야 합니다.
몰라서 그럴거에요.
저도 아가씨때는 빈손에 조카들 용돈 줄주 몰랐는데 결혼하고 올케한테 항상 고맙고 수고했다 명절에 수고비 두둑히 드리고 조카들 기념일이나 우리가 받을거 생각안하고 몇배로 챙깁니다.
결혼해도 철없는 시누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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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9-22 pm 2:49: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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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9-22 pm 3:18:00
180.--.66.73 |
| 안 오는게 도와주는 거죠
저도 같은 지역 사는 시누이 있는데 그냥 명절이고 제사고 안 오면 더 고마워요
난 시누한테 밥 한 끼 얻어먹어 본 적 없는데 매번 차려 먹이려니 좀 짜증도 나요.
그냥 안 오면 좋겠어요.
마음 너그럽게 쓰고 기분좋게 같이 밥 한 끼 같이 먹는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동안 저한테 못된 시누짓 한 것들이 생각나서 맘처럼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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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9-22 pm 6:35:00
218.--.203.188 |
| 결혼 안해봐서 그런거같아요
우리막내시누가 결혼전 얄밉게 굴더니
결혼하고는 달라지더라구요
안오면 고맙지만
오면
님이 너그럽게 인심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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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9-22 pm 10:19:00
39.--.65.3 |
| 빈손, 안먹는 사이다, 뺄거뺀 선물세트 ㅠㅠㅠㅠ
50넘어 그렇게 분위기 파악 못하기도 힘들텐데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 궁금하네요
근데 혹시 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닌가요?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갈때도 없을텐데 일년에 두번
걍 봉사한다 생각하세요 그러면 욕먹으려나^^;
설겆이는 부탁조로 시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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