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18 pm 1:32:00
182.--.30.158
맞아요
저도 친정이가기싫네요
작은오빠네와함께사는데 올캐눈치도 괜히보이고
분위기가 어두워요~
가서 맘이 편하고 즐거워야 가고싶죠..
백번이해되네요..
답글
2  ***
2021-09-18 pm 3:52:00
222.--.114.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21-09-18 pm 4:09:00
223.--.162.219
이게 왜 고민거리일까 싶네요. 안가면 되죠.
새엄마에 때리던 아버지 정도 없겠구만 내가 가기 싫음 안가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남편은 미워하지마세요.
시가 없다면서요. 그럼 남편한테 뭐라 그럼 안되죠.
그런 분위기면
제가 남편이어도 가기 싫겠어요.
님 좀 답답스타일
답글
4  ***
2021-09-18 pm 4:19:00
218.--.58.147
윗분들 댓글처럼 고민이유가 없겠네요
앞으로 친정가지마시고 가족여행가시면 되겠네요
안해도 될것은 피해가세요
전 큰집이라서 작년추석에 송편만 3시간 꼬박 앉아서
만들었어요ㅠㅠ
답글
5  ***
2021-09-18 pm 4:35:00
220.--.44.160
형제자매가 불편해서 눈치보여 그러는건가요?
저도 가끔 형제자매들은 다 가는데 저만 안갈경우 서운한티 내는 경우가 불편하고 눈치보일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친정이니 말꺼내기 더 쉽지않나요?
저도 이번에 저희만 안가니 또 못보냐며 서운한티를 내는 형제가 있어 맘한구석이 불편해요.
시가도 안간다하니 좀 유별나다 생각하나 봅니다ㅠ
답글
6  ***
2021-09-18 pm 6:01:00
211.--.40.162
원글)결혼 안한 남동생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인지 새엄마가 좀 와줬으면 하는 눈치거든요
사실 돈도 많이들고 도움도 하나 안되는 차례지내는거 없애버렸음 좋겠어요
아빠가 황소고집이라 그건 절대 안된다네요..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저번 설날에 코로나땜에 못간다했더니 엄마가, 우린 코로나 있어도 상관없는데...이러셔서 맘이 편치 않았는데 ...
무엇보다 이번엔 남편이 옆에서 그래도 명절인데 애들 데리고 갔다오라고 라고 애 듣는 앞에서 자꾸 그러네요 ..
내가 친정 가기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사실 남편 오랜기간동안 재택중이라 서로 너무 지긋지긋해요 친정이 편한곳이면 저두 남들처럼 친정가서 실컷 편하게 있다오고 싶네요 ㅠㅠ
그래서 차라리 명절이 아니라 그냥 공휴일이었음 좋겠어요
답글
7  ***
2021-09-18 pm 6:11:00
223.--.146.70
다들 갈은 말인데 저라면 안가거나 저혼자 갔다올것 같아요.
답글
8  ***
2021-09-18 pm 9:21:00
124.--.88.212
차례제사 이런거없이 살았으며뉴
답글
9  ***
2021-09-19 pm 1:01:00
182.--.83.181
그렇게 불편하면 안가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은 왜 그렇게 의무감에 시달리는 행사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명절은 공식적으로 얼굴 맞대고 집안싸움하는 날이라고..
정 마음이 불편하면 님만 다녀오셔도 되고요.
답글
10  ***
2021-09-20 pm 3:00:00
175.--.34.134
이게 왜 고민거리일까 싶네요. 안가면 되죠.
새엄마에 때리던 아버지 정도 없겠구만 내가 가기 싫음 안가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남편은 미워하지마세요.
시가 없다면서요. 그럼 남편한테 뭐라 그럼 안되죠.
그런 분위기면
제가 남편이어도 가기 싫겠어요.
님 좀 답답스타일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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