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7-27 pm 2:29:00
211.--.150.22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21-07-27 pm 10:47:00
223.--.28.239 |
| 저는 절을 가네요
서울가까운 근거리 좋은곳많아요
산은혼자가기 무섭고
북한산자락 도선사도 좋고
마음을 비우게되고
산사도
좋고 넘좋아요
템플스테이 휴식형도
있는데 혼자오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고양시쪽 황희정승 생가인가뭐가 있는데
팔각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금 모랫빛 물결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옛유적지 그대로 보존된거
같고 그리멀지않은거 같고
남한산성가서 삼계탕 먹고 넘 많죠
경기도나고양시 가볼만한곳 검색해봐도 되고
차가 안계시네요 ㅎ |
|
|
|
|
3 ***
2021-07-28 am 6:23:00
114.--.77.65 |
| 저는 비어 있어 언제든지 갈수 있는 친정집으로 갑니다~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제가 증여 받아 제가 텃밭도 꾸미고 도배도 해서 집은 비록 고치지 않아 허접하지만 공기 좋고 마당에는 제가 좋아하는 꽃 많이 심어 놓아 꽃길을 걸을수 있는 저만의 집으로 내려 갑니다 . 남편이 밉고 밉고 미운 남편이지만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남편이기에 오늘 코로나 맞는다고 몸에 좋은 보양식도 해주고 신경을 써서 해주었더니 아기들 처럼 좋아하네요 ~ 남편이 저지른 주식 비트코인으로 저에 전 재산이 날아가 바닥을 쳤지만 그냥 삽니다. 시골집 가서 동네 한바퀴 컴컴한 밤에 돌며 별도 보며 조용한 시골집 둘레 걸으며 마음도 달래 보곤 하네요, |
|
|
|
|
 | ***
2021-07-28 am 8:32:00
221.--.30.14 |
| 님 현명하신 분이네요~
지옥과 천국이 내 맘먹기 달린것인데
천국을 실천하려 노력하시는 분 같아요^^ |
|
|
|
|
| ***
2021-07-28 am 10:58:00
112.--.141.50 |
| | 저두 친정집갑니다.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농사짓고 계시거든요. 주말마다 가는데 힘들게 일하더라도 힐링되더라구요. |
|
|
|
|
| ***
2021-07-28 pm 12:04:00
223.--.28.35 |
| |
|
|
|
4 ***
2021-07-28 am 6:28:00
59.--.221.99 |
| 지치거나 화가 날때 한강으로 갑니다
그냥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가라앉고
어느새 물멍때리기 좋더라구요
거기서 다 내려놓고 씻고 오는거같아요
근처 산책하기도 좋아요
흐르는 강물처럼 살자 내려놓자 이세상 주인공은 난데 너무 애쓰지말자 이렇게 다짐하고 온답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