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5-06 am 11:07:00
220.--.40.13 |
| 알면서 묻는거 맞습니다
직장 동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뭐야 그 눈빛
어이가 없네
뭐야 업무적인 일에서 배제 될 일이 많아 지겠는데
두 사람이 눈이 맞으면 그 여직원이 상사 직급의 이상이 되는 사무실 분위기
확 마 짜증이 납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길요
그 상사분 이미 님의 마음 꿰 뚫고 계십니다
그 분은 이런 상황 처음일까요
그 상사분은 늘 이 분위기 즐기면서 직장 생활 하셨을겁니다
제발 차후에 후회 할 일 만들지 않길요
이 시점에서 멈추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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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5-06 am 11:20:00
223.--.17.118 |
| 60대 할배 좋아한다는 분이죠?
정신 차리세요.
한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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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5-06 pm 12:40:00
182.--.8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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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5-06 pm 1:04:00
210.--.57.130 |
| 해줄말이 뭐가 있겠어요
정신을 차리던지 호되게 당하던지 ...
갠적으로 님같은분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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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5-06 pm 1:17:00
121.--.130.58 |
| 기운도 좋네요 ㅎ
나이 드니 사는것도 지겨운데 이성 보고도 설레이다니 ㅎㅎ
자식들 생각하면서 이겨 내세요
요즘엔 신상 털릴 각오하고 불륜도 해야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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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5-06 pm 2:27:00
223.--.169.198 |
| 상대방은 님 마음 알아챗을꺼 같아요
재채기랑 사랑은 감출수 없다잔아요
다른 주변 사람들이 눈치 채기 전에
회사 그만 두세요
맘은 정리가 안될테니
더 나중에 어짜피 쪽팔려서 회사 못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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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5-06 pm 3:09:00
59.--.221.99 |
| 바람끼가 다분한 당신 얘기하나마나 당신감정은 어떨지몰라도
잘못하면 상간녀되서 개털되는거 각오하세요
상간녀들 끝 안좋은거알죠?
60대 할아버지랑 ...
참 한심한 종자라고할수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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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1-05-06 pm 5:34:00
220.--.44.160 |
| 지난번에도 고민이라고 글 올린거 같은데 맞나요?
혹시 자녀는 없나요?
애들 생각안하시나요?
애들이 알아도 상관없으신지...
남자를 믿으시나요?
따뜻하게 웃어주고 친절베풀고...
그거 간보는거에요.
속없이 진짜 나를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럴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렇담 정신차리세요.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나중 상처받지마시고 여기서 멈추시길요
마음이 가는거야 그렇다치지만 멈추지 못한다면 그건 스스로 시궁창속으로 들어가는 꼴이 되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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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1-05-06 pm 7:45:00
1.--.179.5 |
| | 다음카페 불륜카페있어요 거기가서 글 올려보시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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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1-05-07 am 8:44:00
58.--.137.158 |
| | 저도 상사 중 정말 괜찮고 마음 가는 나이드신 분 계셨어요. 그러나 애초부터 업무 외 사적인 자리 특히 술자리 피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이죠. 감정은 거기까지. 더하시면 애정결핍있는 여자처럼 보여요. 여기서 안 멈추면 나중에 내가 왜 그랬는지 어의없는 날이 옵니다. 그 분 지금 완전 할아버지되셨거든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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