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4-17 pm 8:27:00
124.--.27.204 |
| 저와 비슷하네요^^ 남동생 열심히 살고, 여동생 외국에서 사는데 그리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지 않아도 늘~~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이에요.
시댁은 단절해서 늘~~마음이 무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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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4-17 pm 8:34:00
110.--.248.52 |
| 아이고 부러워라 전생에 마을을 구하셨나ㅋ
저도한번 그래봤음 좋겠네요
모래알같아요
합쳐지지않는 성격도 안맞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
피해안주구 안보고살았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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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4-17 pm 8:50:00
39.--.30.54 |
| 형제간 우애가 좋으면 참 힘이 나지요.
저도 오빠,여동생들이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막내가 집문제로 힘들때, 아무것도
묻지않고 수천만원 보냈어요
동생을 도와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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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4-18 am 12:08:00
59.--.143.225 |
| 우애있는 동생들 자랑하는 님도 대단한거에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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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4-18 am 1:22:00
58.--.137.158 |
| | 부모든 형제든 손 안벌리고, 도움 안받고 알아서 잘 살아주는게 고마운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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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4-18 am 6:54:00
59.--.221.99 |
| 진짜 자랑할만하세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잘지내고싶은데 박자가 안맞는다해야하나요 바쁜 언니 동생한테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연락도 안해요 섭섭
그나저나 저라도 좋은언니 좋은동생이라도 되보려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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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4-18 pm 2:25:00
1.--.128.20 |
| 부럽네요
원글님이 맏이로서 동생들에게 고마워하고 마음씀씀이가 좋으신 것 같아요
우린 맏이인 언니가 사는 형편 어렵다고 월 회비 3만원 그것도 안 내고 있으니
나서서 동생들 아우를 상황도 안 되고
모이면 올케들 있는데 폰질만 하고 있고...
맏이라고 더 희생하고 그러란 건 아니지만
좀 맏이답게 처신했음 좋겠는데 짜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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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1-04-18 pm 2:25:00
223.--.175.48 |
| 형제가 우애있는 거 큰 복이세요. 부럽네요. 저희는 2남2녀 였는데 젤 친했던 언니가 병으로 일찍 죽고 남동생들은 제가 결혼해서 서울로 떠나오는 바람에 왕래가 거의 없네요. 물리적 거리 탓도 있지만 부모님이 큰 남동생 철없이 장사한다 할 때 여러 번 가진 돈 겁없이 대주시다가 결과적으로 말아먹고 부모님 노후까지 힘들게 하다보니 제가 맘이 멀어진 탓도 있어요. 막내 남동생도 말은 안하지만 형이 부모님 돈 다 축내고 본인은 결혼도 안하다보니 형이랑 골이 깊어진 것 같구요. 형제간의 우애도 부모님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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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1-04-24 am 10:39:00
175.--.24.221 |
| 저희 친정도 1남 5녀 정말 우애가 좋아요
큰언니 형부가 너무 부모님과 동생들께 잘 하시니 동생들도 본받아서 무슨일이 있으면
다들 내 일처럼 아파하고 도와주네요
작년에 친정 부모님 두분다 큰 수술 하셨는데 큰언니가 동생들 대신해서 병원비며 간호
다 하시고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언니예요
평생 큰언니 형부 은혜갚으며 살꺼예요
어릴적엔 식구가 너무 많아서 많이 누리지도 못했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 형제 만큼 좋은 친구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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