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4-16 pm 8:14:00
39.--.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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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부모님이나 언니,오빠들이
대표로 내가 가면되지 굳이 동생들까지
가서 돈쓸거 뭐있나...하는 마음으로
그리들 많이 얘기하시죠
그리고 자식이나 동생이 형편이 조금
어렵거나 하면 그럴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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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4-16 pm 10:49:00
110.--.41.162 |
| 생각해주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니까요
저희도 여럿이라 막내는 빼줍니다.
너는 그냥안가도돼,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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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4-17 am 6:49:00
39.--.230.3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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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4-17 pm 5:11:00
125.--.134.46 |
| 저도 막내라 그런얘기 많이 듣는데
언니가 생색내는거라도 좋아요~
친척이라도 자주 안봐서 얼굴도 잘모르고
친하지도않은데 그런자리 가는거 불편하거든요
어차피 저희아이들이나 저희집 경조사엔
그사람들도 안올테고 친척이라도 건너건너는 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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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4-17 pm 6:23:00
125.--.121.46 |
| 전 첫째인데
생색모드가 아니라 대표로 내가가니 너까지 갈필요없어 .
라는 뜻일겁니다
솔직히 말이 친척이지 다 갈 이유도 없죠
좋게 해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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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4-19 am 10:08:00
122.--.17.60 |
| 와..이럴수가
언니가 대표로 힘든거 했으니
고맙다고 생각해줘야하는데..
님이 그렇다면
진짜 언니랑
심도있는 대화하세요.
언니는 궂은일 본인이 다 했다고
생각 중이에요.
난 언니가 그래줬다면
지갑이라도 선물하겠는데..
아니면
다음에 내가 갈께
언니는 쉬어..그러면
엄청 고마워할듯.
장례식장가는게 얼마나 곤욕인데요.
그걸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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