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4-16 pm 2:27:00
125.--.185.181 |
| 이 세상이 끝이아니라 사후 지옥과 천국이 있슴을 알립니다
허물(죄를 벗고 천국길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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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pm 3:05:00
118.--.32.213 |
| |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천국지옥이야기는 좀 아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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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pm 4:00:00
114.--.105.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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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pm 9:26:00
211.--.242.223 |
| 예전에 아버지가 수술 받으시기 전, 고모가 아버지 손 잡고 기도해주시는데..
죽어도 천국에 가니 안심하게 하소서. 마음 편안히 가지게 하소서.. 이러는데 정말 모르는 사람이면 욕하면서 쫓아버리고 싶었어요.
죄가 있다면 이런 건 말로 짓는 죄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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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pm 5:10:00
211.--.120.73 |
| 설마 천국과 지옥을 진짜로 믿는 것은 아니지요?
종교는 인간이 살아갈 때 마음의 위안을 위해서 만들어낸 겁니다.
역사적으로 정치하는 데 이용되어서 무언가 있는 것처럼 성전을 만들어 위용을 자랑하지만
3대 종교든 사이비 종교든 모두 다 대부분의 백성을 편하게 다스리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얼마전 필립공을 신으로 받드는 아프리카 한 부족 이야기도 나왔지요?
종교는 그런 거예요.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신인가요? 그냥 그렇게 믿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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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am 9:18:00
180.--.150.54 |
| 이런분들은 죽고냐서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나면 얼마나 허무할까싶어요
시간과 돈과 정성을 그렇게 갖다바쳤는데 사기였다면..
하긴 죽고나면 끝이니 허무함을 느낄수도 없겠네요
종교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사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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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4-16 pm 4:02:00
61.--.23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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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4-16 pm 4:05:00
218.--.203.188 |
| 얼굴보면 울음만 나올꺼같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하고싶은거 잇으면 같이 해주고
ㅠㅠ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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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4-16 pm 4:28:00
121.--.164.30 |
| 조카 아프단 말 듣고도 주저 앉아 울어버렸어요.
지금은 건강히 잘지내지만요.
얼마나 맘이 아플지...
앞에선 아무일 없는 듯 웃어주세요. 일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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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4-16 pm 5:41:00
58.--.101.85 |
| 경험담입니다
얼굴 자주 보며 좋았었던 옛날 얘기도 하고 먹고 싶은것 사다주고 가고싶은곳 같이 가주면서 외롭지않게 해주는거요,,전 막판에 울어서,,울꺼면 오지말라고 ㅠ 애써 밝을필요도 없구요 편안하게 대해주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몇년전 젤로 사랑하는 친언니 보냈습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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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pm 7:50:00
218.--.203.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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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4-17 pm 8:41:00
110.--.248.52 |
| 이세상에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누구나 언젠가는 모두가 떠난다고
그러니 슬퍼할거도 없다고 산사람은 사는거고
속세의 모든번뇌망상이 끝나니 편히가라고
모든것은 잊혀질것이라고
마지막 정리하고 원하는거 해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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