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4-15 pm 9:19:00
211.--.215.234 |
| 사람에게 의지하지마세요~기대하지마세요~인간은...나보다 약하다고 느끼면 무시하는게 본성이예요~진짜 내편은 오직 하나님뿐이예요 나의 머리털까지 몇가닥인지 (우습게 들리실지모르지만) 아신데요~골방에서 혼자울면서 하는 기도도 다 들어주신다고 성경에 나와있어요
이것만큼 저에게 힘이되는것은 세상에서 없는것같아요
저는요즘 하나님을 의지해서 점점 더 강해지는 제자신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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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4-16 am 10:53:00
211.--.142.86 |
| 그냥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서라고 생각하세요~
가족도 등지는 세상이잖아요~
저도 사람좋아해서 항상 상처받고사는 사람인데
나이 50되니 외로워하면서도 스스로 이겨내려
노력중이네요~
사는게 진짜..밥안굶고 안아프면 그게 행복이다 느끼며살고싶은데 잘안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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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4-16 pm 3:03:00
175.--.16.58 |
| 님이 순하고 착해서 그래요 세상이 많이 바쁘게 움직이고 강한자가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처럼 되다보니 온순한사람들을 만만히 볼때가 있어요 저도 그런편인데 그런부류끼리 만나면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해지더라고요
좋은사람 주변에 찾아보세요 혼자보다는 둘이 되어야 힘이 생겨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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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4-16 pm 3:10:00
118.--.32.213 |
| 사람에게 잘하려고 생각하지말고 손해만 안끼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해주고싶어 잘해주면 그걸로 그만이지 해준것에 대한
생각을 안합니다
남의마음에 기대지말고 살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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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4-16 pm 4:24:00
218.--.203.188 |
| 가끔 느끼네요
저사람들은 날 호구로 보나 하는 생각
자격지심일까 피해망상일까
근데 이런느낌은 맞더라구요
자주 안보고 가끔 볼려구 해요
안만날순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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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4-16 pm 10:38:00
110.--.248.52 |
| 요즘 식당이나 상점등가면 욀케
가게 주인들이 인사들을안해요
수고하세요해도 대답도 안하고
코로나라서 좀이해는 하지만그럴수록
친절해야지 각박한세상 이러한 사소한거도 이럼 어떻하나요
이럴수록 서로 좀더친절해
서로들 덜힘들고 배려하고 견뎌 나갔으면좋겠어요
나만 그러나 불쾌하고 기분나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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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04-17 am 10:26:00
49.--.87.190 |
| | 맞아요 그냥 내가 호군가 싶고 동네 얼굴만 아는 엄마들도 쌔하고 싸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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