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2-15 am 2:41:00
210.--.45.151
아빠의 마음에 있는 서열화가 이미 아들 기를 꺽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스스로 자존감 높게 가지는 수밖에 없어요.
저희 아이는 나름 만족하는 학교에 갔는데...
저나 남편도 사실 아쉬워요...하지만 뭐 별수있나요
아이도 최선을 다한거고 아이의 역량이 그만큼인거니까요

노력해서 더 좋은 대학간 아이는 그만큼의 댓가를 받은 거고
다 나름 사정이 있고 운도 있는거고요.
그 자존감 갖는거 당연한거지만 자꾸 비교해서 스스로를 상처주는거 진짜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어디서건 열심히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라고 생각해요
답글
2  ***
2021-02-15 am 9:31:00
211.--.18.146
음...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잘못하면 오히려 더 뽀록납니다. (누가 아는사람이 물어보면 티나요)
다시 공부하기도 하구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을 하던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빠도 자존감이 필요하네요.
아들도 학교다니면서 능력치 최대화로 만들어서 취직 잘하면 그런대로 학교는 또 묻히는데 ...평생 본인이 자신있게 내놓을수가 없더라구요. 아드님이 다니면서 아마 고민을 많이 해볼겁니다.
답글
3  ***
2021-02-15 am 10:49:00
164.--.106.136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 상황이 다르니깐요~ 요즘에는 캠퍼스 보다는 실력이 위주인 사회는 맞는 거 같아요.. 블라인드 면접도 많고... 그리고 사실 요즘에는 아이들 어느 대학 갔는지 안 물어보는 게 예의여서, 정말 어렸을 때 부터 알던 절친 아니면, 서로 얘기 안 하쟎아요.... 다들 서로 이해할 것 같아요... 저 회사 다니는데, 저희 회사에 세종캠에서 안암캠으로 복수전공? 편입? 이런 거 해서 졸업은 안암캠에서 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시든 맘 편하신대로 하시고 아드님 축하해 주면 될 것 같아요~ ^^
답글
4  ***
2021-02-15 am 10:57:00
114.--.96.242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아빠의 거짓말이 아들의 기를 죽이는 행동이에요
세종캠 분교인거 대부분 알고 점수차도 많이 나는데 ...
거짓말은 언젠가는 다 들통나요
조건과 상황보다 사람이 멋진게 더 부럽고 좋아보여요
기 안죽는건 학교 다니면서 본인이 절실하면 방법을 찾을거에요
지금이 끝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자식 키우기 진짜 힘들어요
답글
  ***
2021-02-16 pm 10:17:00
122.--.17.60
222 이거 생각보다 별개의 학교
취급하는데
분교 얘기 해야해요..오히려
이상한 취급 받아요.열등감이 엿보이고..
그 캠퍼스도 좋은데 왜 속여요..다른이들은
거짓말이라고 표현해요.
5  ***
2021-02-15 pm 12:02:00
125.--.121.46
그게 평생 거짓으로 살아야 하잖아요
거짓말 한다는 자체가 자신이 없다는건데
첨부터 솔직히 말씀하셔야 아이한테도 좋을듯해요
답글
6  ***
2021-02-15 pm 12:40:00
211.--.92.242
헉,, 너무 놀랍네요
이런 사고방식 자체도 놀랍고 더군다나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신다는 것도,,,
본교와 분교는 엄연히 다른데 이것도 일종의 학력위조 아닌가요
세상을 거짓없이 살아가게 가르쳐야 할 부모가 남의 눈속임부터 가르치려 하시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위축감으로 성인의 첫 발을 내딛게 될 수 있고
앞으로 본인 편한 쪽으로 거짓말 살살 쳐도 무방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답글
7  ***
2021-02-15 pm 12:54:00
211.--.242.223
추합이 뭐가 문제입니까.
그건 하나도 상관 없고.
부모가 인정해 주지 않는 학교...
아이의 기를 더 죽게 만드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먼저 당당해지셨음 좋겠어요.
답글
8  ***
2021-02-15 pm 5:23:00
106.--.131.209
본교랑 캠이랑 성적차이가 나니까 당연 차이가 있지요. 그래서 캠은 선택하기 싫더라구요
웬지 기죽는 느낌있어요
답글
9  ***
2021-02-15 pm 7:10:00
218.--.203.188
말이 안되죠 분교를 어떻게 본교라고 애기합니까?
그건 거짓말이죠
주변에 고대분교 대부분 모른다니 다 알아요
본교랑 캠퍼스랑 차이 많이 나냐구요? 많이 나죠
일단 지역적으로 다르고 점수도 다르고
본인이나 남편이나 잘 모르시나 보네요
남편 거짓말에 아이 상처 받아요
분교면 어때서요 잘햇다 해주세요
답글
10  ***
2021-02-15 pm 7:36:00
175.--.27.73
부모가 아이의 학교에 부끄러움을 가지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본교든 분교든 아예 아무 말 안 하면 모를까,
남들에게 굳이 본교라고 말하는 건,
아이가 스스로를 움추리게 하는 일이예요.
아이에게는 어찌됐든 노력의 결과인데,
그 노력의 결과를 부모가 부끄러워하는거잖아요.
답글
11  ***
2021-02-15 pm 8:10:00
211.--.142.176
그러지 마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숨기면 더 이상하죠.
부모부터 그렇게 생각하면 아이도 혼란스럽고요.
답글
12  ***
2021-02-15 pm 8:20:00
125.--.185.248
아빠가 어리석네요
누가 분교냐고 물어보나요?
기냥 대학이름만 말하면 되는것을 뱀다리 그리다가 되려 뽀렁났네요
앞으론 굳이 본교라 그런말하지마시길..단속시키세요
그리고 저는 제아들한테 누가 뭐래도 엄만 내아들이 간 학교가 최고라고 종종 치켜줫어요
하버드고 서울대고 내아들하고 상관없고 누가 뭐래도 난 내아들이 간 학교가 제일이라고 자주말해주고
입학식도 졸업식도 아이 생일때도 케잌이랑 통닭등 사들고 기숙사찾아갔네요
기숙사 국아이는 울아들 하나뿐인지라 외국아이들에게 내아들이 댜니는 대학을 높이주려구요^^
답글
13  ***
2021-02-15 pm 8:30:00
59.--.143.225
본교랑 분교랑 엄청 차이나요.
분교 안가고 인서울하려고 다 그래요.
그리고 한번 거짓말로 평생 내가 쪽팔려야하는데
그러지마세요.
답글
14  ***
2021-02-18 pm 11:58:00
115.--.202.119
주위에 외대글캠 다니면서 속이는분있어요 글캠과 본캠은 학과명이 달라서 과얘기하면 아는사람은 다알고요
지금은 어떨지모르는데 합격자발표도 일반전형아님 농어촌전형이나 다른전형은 다른날 발표해서 티가 났거든요 그걸 모르고 같은입시생 엄마들있는 단톡방에 득달같이 올리고 잘난척하는데 뒤에서 더 욕먹기도 했어요
답글
15  ***
2021-02-19 am 7:45:00
211.--.142.2
그런데, 한양대 본캠이 왕십리이고 분교가 에리카인데,
잘 모르는 사람에게 공대는 다 에리카에 있다고 누가 그랬는지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도 봤어요.
아는 집 아들이 그랬다고 그러면서.
공대도 본교가 서울 왕십리라 하니
공대 본교가 에리카 아니냐고 화들짝 놀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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