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12 pm 12:40:00
180.--.80.29
샘? 선생님을 부른다는 말인가요?
전 이런글 자주 보는데요 싫으면 조용히 빠지세요 뒤에서 학교 엄마들 어쩌고 한심하게 보면서 만나는 엄마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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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pm 5:38:00
211.--.150.89
시샘이란 얘기죠.
그래서 돈벌러 나간다고 원글이가 그러잖아요.
속풀이 글에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굳이 댓글달면서 뾰족하게 구는 심뽀는 쯧쯧쯧~
2  ***
2016-06-12 pm 12:48:00
39.--.224.125
아이끼고 만나서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요. 애들이 비슷해야 그나마도 만나지. 잘하면 시샘하고 못하면 무시하고.. 뭔일 나보세요. 서로 자기자식 끼고 도느라 어짜피 내편은 없어요.
서로 정보 얻고 싶어 만나지 정보 주고 싶어 만나는 엄마는 없어요. 뭐라도 하나 건질까 싶어서..
친목도모를 할려면 애들 상관없이 만나는 모임을 추천하네요.
학부모 모임은 공식적인게 아니라면 별로네요.
답글
3  ***
2016-06-12 pm 6:58:00
182.--.212.178
반장엄마가 조용하고 반모임 안만들면 만날일 없더라구요.저도 초등때 이사가 아는 사람없어 초1모임갔다가 그게 4년동안 넘 부담이라 문화센터 3개를 번갈아 다니며 바쁜척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1때는 반모임 3~4번 나가보고 넘 극성스럽고 술 좋아하는 반장엄마랑 몇몇 엄마 억셈에 놀라 핑계대고 안나가고 안어울렸었네요.
중3때 지금 사는 곳 이사와 반장엄마는 누군지도 모르고 반모임도 없었구요.
고1되어 아이 단짝 친구엄마가 반장맘인데 조용하고 집 가꾸고 만들고 여성스런 맘이라 반모임 안하고 어쩌다 차마시는 정도라 좋더라구요.
정보도 얻고 하면 좋은데 잘하는 아이맘은 그것도 비밀스러워 공유이런건 없더라구요.
둘러보고 정말 마음에 맞는 맘 한두명하고 친하게 지내는게 좋을거 같고꼭 어울리고 부담갖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답글
4  ***
2016-06-12 pm 7:21:00
175.--.234.134
초등학교에 경우는
같은 학년이면 엄마들이 시샘.질투가 많았어요.
중.고등되면 엄마들이 어느정도 자식에대한것
포기하거나 내려놓거나 하는데.

특히 초등때 아이 임원 적극 시키면서 학교일 좋아하고
친구들 자기애
주변으로 모이게 하고 초등성적에 목숨거는 엄마들이요
이게 고등까지도 통한다고 생각하고 저러는건지
알수 없지만.
자기애보다 뭐라도 잘하는 아이있으면
곱지 않은 시선에
은근히 따 시키고 질투.시기.대단하더라는~
도대체 나이먹고 늙어서
이런 유치원수준 짓거리를
왜 하나..
엄마수준보니
애도 앞날이 보이던데 절대 가까이 하고싶지
않던 기억이 있네요.

서로 아이키우면서 편하게 만나 대화도 나누고
고충도 나누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답글
5  ***
2016-06-13 am 6:37:00
58.--.47.39
정말 별로네요 애끼고 만나고 어쩌고 하는거..
속편한게 최고인데..
내체질은 집에서 있지는 못하는가봐요
영양가 없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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