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1-16 am 8:19:00
39.--.30.54 |
| 몸은 고단하게 마음은 편하게...
등산,걷기,헬스.... 운동을 해서
몸을 고되게 하니 잠이 좀 오더군요
책 읽는것도 도움이 되고
너무 힘들땐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요
잠 못자면 삶의 질이 바닥이고
몸에 병이 생겨요 ㅠㅠ
부디 숙면할 수 있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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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1-16 am 11:35:00
49.--.218.251 |
| | 저도 요즘 갱년기인지 잠이 안와서 내과에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서 먹기도 하고 수면영양제 먹고 있어요. 잠 못자는거 계속되니 넘 불안하고 힘들어요. 전 일부러 햇빛 좋을때 한시간씩 걷는데도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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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1-16 pm 4:48:00
118.--.8.93 |
| 저도 하루에 5시간 정도 자는 듯해요
갱년기 온 뒤로 수면시간이 확 줄었어요
더 자고 싶어도 못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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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1-16 pm 7:17:00
223.--.146.43 |
| | 낮에도 밤에도 다 잘 못자요. 자도 옆에서 나는소리 다 들려서 깊은잠을 못자요. 등산을 하니깐 좀 자기는하는데 매일 등산도 힘들고 잠 못잔다고 집에만 누워있으면 점점더 수렁에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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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1-16 pm 8:19:00
210.--.45.151 |
| 억지로라도 밖에 다녀야해요.
저도 어찌되었건 하루 5000천보 이상은 밖에서 걸으려고 합니다.
햇볕도 쬐어줘야하고요.
그래야 밤에 잠이 오더라구요.
원래부터 별로 잠이 없었지만...그래도 나이먹으니 일찍 졸립긴하더라구요
큰애 수시접수하기 전인 작년 8월까진 2시넘어서야 잠들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1시정도면 잘만해요.
다만 중간에 몇번을 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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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1-18 am 12:26:00
211.--.120.73 |
| 저 올해 50세입니다. 저는 솔직히 잠이 안 온다고 하는 분 좀 부럽습니다. 진심입니다.
저는 어찌나 잠이 많은지 어릴때도 잠이 많았고 청소년기에는 대박 많아서 완전 학교에서도,집에서도,독서실에서도 잤어요. 그나마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는 그럭저럭 잘했구요.
근데 어른이 되어서도 잠이 여전히 많고 심지어 지금 50세가 되었는데도 잠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잘때는 업어가도 모를지경입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아는 사람이 하는 말이 이런 사람은 70이 되어서도 잠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깨어있는 동안 하고 싶은게 많은데 잠자는 시간이 최소 9시간은 되어야 됩니다.ㅠㅠ
덜 자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을텐데요.....
오늘 너무 늦게 자네요. 내일 9시에나 일어날 것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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