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1-14 pm 12:40:00
223.--.8.161 |
| 중고등 애들 츄리닝 많이 입고다녀요.
저러니 꼰대 소리를 듣는거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잔소리하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뭔 상관인지.. 애가 아빠랑 있었으면 절대 그런 소리 못했을걸요.
어른이라고 좋게 넘어가려고 웃으며 대꾸해주면 더합니다. 다음부턴 처음 뭐라고할때 정색하고 답을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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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1-14 pm 3:14:00
121.--.164.30 |
| 학생들 격식차리지 않는 곳 츄리닝 많이 입어요.
우리 큰애 고딩때 체육복이 평상복이라 늘 입고 다녔어요. 본인이 편하면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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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1-14 pm 11:14:00
121.--.1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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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1-14 pm 11:31:00
125.--.134.46 |
| 무슨 결혼식장 가는것도 아니고 전철타는데
외출복이 따로 있나요
우리집 고딩이도 츄리닝만 입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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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1-15 am 5:23:00
211.--.9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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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1-15 am 8:55:00
220.--.168.138 |
| 제 아들은 올해 대학 졸업하는 청년인데도
저랑 다닐때 체육복 바지입어요
까만색에 흰줄있는
원글님 자녀분과 같은 그바지ㅎㅎㅎ
격식 차리는 자리도 아닌데
이상한 할아버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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