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1-09 am 7:57:00
218.--.97.151 |
|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실제 만나거나 말 한마디 나눠본적이 없는데도
기분이 묘하게 언짢고 안봤음 싶더라고요.
그 배우 때문에 작품에 집중이 안되니 재미 없게 느껴 졌고요.
대표적인게 조ㅇ기(미투 사건) 최ㅇ호(폭력)
그외 여럿 있지만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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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1-09 am 8:53:00
211.--.9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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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1-09 am 10:55:00
175.--.38.121 |
| 저는 연예인 보다는 주변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 종종 있었어요.
남들은 성격 좋다 인상 좋다고 좋아하는데,
저는 뭔지 모르게
눈빛이 안 좋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너무 좋게 봐서
내가 사람을 잘 못 본건가? 하곤 했었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 다른 사람을 배신하거나
뒷통수 치거나,
본성을 드러내는 짓을 꼭 하더라구요.
그래서,전 사람 볼 때
그 사람 눈빛부터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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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1-09 pm 3:01:00
39.--.65.3 |
| 지금 한창 인기가도 달리는 아이돌중 한명 있어요
다들 착하다고 하는데 저만 그런 느낌일까 싶기도한데 그 쎄한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라....뭐 지켜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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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1-09 pm 10:37:00
211.--.138.69 |
| 이런건 다 끼워 맞추기죠
직감이 맞단걸 보여주려면
아직 사건 터지지 않았지만 느낌이 안 좋은 사람 셋만 대보세요.
그리고 심현섭은 정치보복으로 방송 출연 못한 거예요
아버지가 아웅산 폭발테러로 사망했고 집안배경상 반공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대선 때 이회창 공개 지지했다가
노무현 시절부터 방송에서 안 불러줘서 못 나왔구요
작년 개콘 마지막회에 그간의 개콘 출연자들 쭉 나열하는데 심현섭만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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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pm 11:58:00
110.--.76.7 |
| 양, 김, 유
있지만 앞으로의 일이라 실명은 밝히고 싶지 않아요.
내 말이 맞으려면 꼭 잘못되기를 바라야 되는 셈이잖아요.
그냥 제가 틀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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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am 8:09:00
116.--.247.204 |
| | 심은 정치 보복도 있었는지 모르나 개인적 문란함이 더 컸던듯 하구요..느낌 안좋은 여럿 있으나 꼭 맞아야 역시나 하는 또 씁쓸함도 있으니.대체로사람의 눈빛에서 많은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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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am 10:44:00
39.--.65.3 |
| 뭐라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직감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직감이 아니죠
깊이 얘기하다보면 사소하지만 깨림직함의 포인트는 누구나 있어요. 때론 너무 사소해서 잊고있지만 반복되는쎄함이 축적되어 그 연예인의 이미지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연예인의 동료들 사이에서의 말투나 내용, 행동을 보고 그게 기준이 되어 생겨나는 거라..
물론 때론 이상하게 질투심(?)으로 모략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그건 정상이 아니니까 언급에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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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1-09 pm 10:43:00
37.--.192.181 |
| 전 ㅎㅁ 스님. 자기한테 하는 얘기같다며 푹 빠진 지인이
있는데 몰입이 안되고 인상과 말. 가식으로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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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pm 8:12:00
211.--.142.114 |
| | 저도요.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지 몰입이 안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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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am 1:18:00
175.--.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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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1-10 pm 1:36:00
119.--.208.235 |
| 저는 이광수요. 언젠가 폭력으로 잡혀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근거는 손이 다른사람 얼굴로 올라가는거 너무 보기 싫어요.
장난이라도 어떻게 자꾸 손이 남의 얼굴로 가는지 이해 안가요. 걔 그러는거 볼때마다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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