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2-29 pm 11:49:00
220.--.180.244 |
| 에구~ 자식에 빨대꼽는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제 시엄니도 남편 돈벌기 시작하면서 대출받게 해서 안갚아줘서 결혼후 기반닦기도 전에 그 빚 갚느라 ㅜㅜ
전 나아준다고 다같은 부모는 아니구나 느꼈구요
님도 최소한 도리만 하시고 본인 돌보세요
님 효도 할만큼 다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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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12-30 am 11:29:00
223.--.27.229 |
|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
엄마 맞나싶어요.
최소한만 하세요. 저라도 정 없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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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12-30 pm 7:40:00
211.--.9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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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12-30 pm 9:23:00
125.--.40.172 |
| 원글님이 고생 많으셨네요
자책하지 마세요
70대시면 아직 멀으셨습니다
현실적이고 조금은 서로 독립적이어야할거 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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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12-31 am 2:04:00
115.--.185.182 |
| 저도 요즘 가만히 드는 생각이...
저사람들은 나한테 뭘 해줬기에 저리 당당하게 요구를 할까싶어요. 난 그들에게 받은게 없는데 왜자꾸 나한테 섭섭하다고 저럴까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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