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1-24 pm 7:38:00
118.--.9.4 |
| 뭐좀 여쭤볼께요~일단 생활비든 뭐든 현금으로 증여받는것 자체가 부럽네요ㅋ
근데요~예를 들어 부모님이 1억을 통장에 넣어줬는데 이런걸 신고한다는거예요??이해가 안가요ㅋㅋ
그냥 넣어주면 쓰면 되는거아닌가??ㅋ넘무식해서 근데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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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am 10:09:00
1.--.128.20 |
| 자금 이체 내역 국세청에 다 걸려요
은행에서도 이런 거 잡아내는 부서가 따로 있어서 국세청에서 자료 요구하면 줘야 하구요
현금다발로 건네 주지 않는 이상 다 알게 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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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11-24 pm 8:54:00
211.--.18.146 |
| 너는너. 나는 나 서로 따로 사는 부부같아요
참 매정하다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많이 받아도 저축이든 비상금이든 만들어 두세요
친정에서 너도 받았으니 그 돈으로 살아라?
양가 집에서 받으신거 계획적으로 관리하셔서 보존 증식 하셔야 하지 않나요? 내가 벌지 않은 돈 너무 허무하게 쓰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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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11-24 pm 10:09:00
125.--.134.46 |
| 생활비로 얼마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두분이서 벌고 있는걸로는 충당이 안되는건가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물려받은 돈은 따로 잘 굴리던
예금으로라도 묶어 놔야지
생활비로 써버리기엔 나중에 남는게 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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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11-25 am 9:38:00
124.--.198.121 |
| | 우리 언니네는 임대업하는 형부가 생활비 넉넉히 주고 언니월급은(전문직이라 많아요)신경 안쓰던데 ᆢ남편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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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11-25 am 10:17:00
218.--.203.188 |
| | 받은게 얼마 안되니 예전처럼 생활비 달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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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11-27 am 12:02:00
223.--.35.67 |
| 당근 남편번버 달라하고 내거도 생비쓰고
나머지 시댁친정증여받은건
은행에 예치해둿다 자식들에게 유산으로(증여)
물려주고 투자는 위험 하니 아님 단독주택이라도
사뒷다 자식들한테 물려줌이 맞는거 같네요
한푼벌려면 눈치얼마나보고 돈벌려면 얼마나힘든데
자식을 앞가림하도록 하는거 맞고 고생을 물려주어선 안되죠 능력없단 모를까 나중뭔일생길지 모르고
차후 두었다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부모도리로써 맞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남편한테 그러세요
이돈은 차후 자식한테 물려준다고
생활비랑은 달라하세요.같이쓰게 저같음
한푼도 안쓸거 같아요 아깝고 부모님도
힘들게 버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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