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8 pm 9:49:00
122.--.206.99
등산은 살이 잘 안빠져요. 헬스를 하시길... 살찌면 식욕이 더 늘더군요. 저도 동병상련
답글
2  ***
2016-06-08 pm 11:20:00
27.--.163.137
식욕은 참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물이나 오이 같은 채소로 공복감을 달래보면서요...
운동 절식 두가지가 병행 되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
둘중에 하나만 하면 살이 빠지는 효과는 제 경험상 없었어요,
답글
3  ***
2016-06-08 pm 11:40:00
116.--.243.163
정말 절식 해야합니다.어쩜 저랑 신체 사이즈 가 같으신지요(작년 6월쯤)
지금은 7kg감량했지만
피나는 노력이 있었어요.
소식도 그런 소식이 없게 먹으니 살이 줄더군요.
사십이 넘어가니 정말 안빠져요.
6시 이후에 먹지마란 소리 20대에게나 해당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2-3시 이후 부터 안먹었어요.
아직도 7kg더 감량 목표인데 저도 걱정입니다
답글
4  ***
2016-06-09 am 12:08:00
221.--.176.38
등산하지말고 우선 먹는것부터 줄이세요 운동과 식이요법은 3:7이라고 할 정도로 먹는 관리가
젤로 중요해요 40대가 넘으니 잘 안빠지긴 합니다 열심히 걷고 적게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라인 만들려고 요가 열심히 합니다. 저녁에 빵빵히 먹고 잠든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답글
5  ***
2016-06-09 am 11:49:00
119.--.178.66
운동보다 먹는거 줄이는게 맞는듯해요. 저도 최근 3,4킬로 그램 뺐어요. 삼개월만에..
첨엔 운동을 했었는데..그땐 1킬정도 빠지고, 잘 안빠지더라구요.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외식나가면 아깝다고 다 먹고 그러던걸 안하고
밤에 안주와 맥주마시는걸 (다이어트시작후 단 한번도 맥주 안마심) 안했더니
4킬로 빠져서 유지중이예요. 원래 심각하게 살찐 편은 아니라..제가 원했던 만큼만 뺐어요;;
답글
6  ***
2016-06-09 pm 12:15:00
121.--.248.34
딱 밥맛 좋아질 정도로만 운동하시네요.
답글
7  ***
2016-06-09 pm 3:53:00
175.--.234.134
먹는걸 팍 줄여야 빠져요.
등산을 끊고 위를 줄이세요.
그래야 효과봐요.
답글
8  ***
2016-06-09 pm 5:08:00
58.--.47.39
뚱뚱한것도 아니구만요
답글
9  ***
2016-06-10 pm 2:48:00
112.--.170.215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 중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관리하느라 외식 잘 안하고 군것질 안하고 그랬었는데 아이들 학교 엄마들과 친해지다보니 한두번 점심먹고 저녁에 술먹고 하다보니 금새 살이 찌더라고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하려해도 일단 식사량 조절이 안되더군요.. 자꾸 먹을거 생각나고 ㅠ
친한 언니가 한약다이어트도 수차례 양약 다이어트, 지방흡입까지.... 안해본게 없더군요... 전 사실 그냥 조금씩 관리하자는 주의라 그런 약으로 다이어트 하면 요요 올까봐 무서워서 한번도 시도 안했었는데...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안되는거같아서 5월부터 한약다이어트 하고있어요... 한약을 하루에 세번먹는건데 신기하게 이 약을 먹으면 식욕이 안생겨요.. 그래서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였어요... 아예 안먹으면 나중에 요요올까봐....무서워서..... 지금은 하루에 약 한번 먹어요... 원래는 이 한약을 3개월을 매일 3회 먹어야하는데... 하루에 한번먹고도 세끼가 자연스럽게 식사량 조절이 되더군요... 아침엔 삶은계란에 우유반컵먹고 점심먹기 한시간전에 약먹으면 점심때 입맛이 없어요... 점심을 평소 식사량의 절반을 먹어요.. 그리고 저녁식사... 저녁식사전에도 약을 먹으면 좋은데 저녁식사는 웬만하면 제힘으로 줄여보는 노력중이에요... 한약 3개월치를 받아서 지금 두달째인데 이제 한달량 먹었네요... 나머지 두달량을 4,5개월동안 천천히 먹으면서 천천히 빼려구요... 지금 두달지났는데 3키로 정도 빠졌구요.... 주말에 온가족있을때 외식하자고 하면 그때가 좀 참기 힘들긴하지만... 여태 노력한게 있어서 인내 또 인내 하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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