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1-17 pm 10:40:00
49.--.87.190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 있어요
법륜스님 말씀 들어보세요
답글
  ***
2020-11-17 pm 10:56:00
125.--.208.213
저도 집에 있을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끼고 법륜스님 유트브 계속 들어요
들을수록 정말 좋아요
2  ***
2020-11-18 am 8:27:00
59.--.221.99
힘내세요 코로나블루로 힘든분들도 많고 미세먼지는 또 말썽부리고 돈 아니면 건강이 문제 우리인생이 이렇게 부대끼는 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또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며 살아봐요
답글
3  ***
2020-11-18 pm 12:03:00
118.--.206.18
...
정리를 해 보세요.. 집안 정리요..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죽기전에 자신의
짐정리를 위해서 정리하는 사람들을 불렀대요.. 자신이 죽고 나서 이러저러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정리를 의뢰했는데 오히려 살 용기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정리를 하고 보니 내 안의 용기가 생기기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오는 느낌
한꺼번에 다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정리 해 보셔요.. 생각은 내안의 흐르는 강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가두지 말고 흐르도록 내비두세요..
답글
4  ***
2020-11-18 pm 2:10:00
14.--.3.31
요즘 다들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아이들보면서 사는거지요.
답글
5  ***
2020-11-19 am 2:27:00
125.--.185.248
아무리 힘들어도 울나라 굶어죽진 않지요?
저희교회 탈북자 간증을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누리고 호강하는지를 깨달았지요?
같이 헤엄쳐오던 친구는 총에맞아 죽어 피투성이가 되고 본인만 살아 중국에 잡혀 5집을 팔려다녔다네요
실컷 이용해먹고 되팔고되팔고..그러다 누군가 교회가면 살수있다고해서 무작정 교회로 도망쳐서 한국까지오게된..이북에 남아있던 부모님은 두들겨맞아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아사로 돌아가시고..
현재 남동생내외가 있는데 매달 5십만씩 부쳐주고있어요..그중 2십만은 브로커가 가져가고..

울나라 일할때 많아요 식당 마트 공장등..돈버는 족족 본인 호주머니 들어가니 쓰리잡을 합니다
이북에선 아무리 일해봣자 당에 바치고 똑같이 배급받으니 알할맛이 안나지요..
그리고 한번 하층계급이면 죽을때꺼정 그계층으로 살아야하구요.

남편이 못벌어도 죽고없는 분에 비하심 살아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미망인보다 훨 낫지않을까요?
자살은 양심을 속이는 죄롸 내생명이 아닌 신께서 부모님을 통해 내려주신 생명으로 첫째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만하는거고 둘째는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배반하는거고 세째는 내가족들을 피례하게만들어요

자살은 타인을 죽이는 죄보다 더큽니다
베르테르의 효과라고 자살은 가족들을 자살로 가게합니다
제이웃에는 한사람이 자살하니 전염으로 6형제중5명이 자살로 마감하고 한형제만 살아있어요
이분만 교회다닙니다

내가 죽고싶었던 오늘하루는 어제죽은 사람이 그토록 갈망했던 하루입니다
내가 살기위해선 나보다 더 못한 장애인가족들과 탈북자간증들을 들어보셔요
지성호(탈북장애자 국회의원) 이순실등.
답글
6  ***
2020-11-19 am 9:50:00
39.--.59.85
이글...무시말기를...자살하잖아요..진짜 괴로움은 그때부터입니다..죽지말껄..그냥 살아볼껄..이세상 괴로움???아무것도 아닙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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