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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pm 6:54:00
1.--.3.29

그래서 우리 사촌큰형님은 서울로 가셨어요
큰아들이 서울대라
근처로
우울증 심하다 하시고
충분히 이해 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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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pm 10:15:00
59.--.67.162

서울살아요. 명절때는 작은아버님들 자식들데리고지방에서 올라오시고 제사땐 수도권에 사시는 친척들애기까지 데리고 오시고...
제가 만나면 힘든 내색안하고 웃으며 손님맞는 성격이에요. 이왕하는거 찡그리고 있으면 다 불편할텐데
싶어서요. 그런데 큰행사앞두고 이주정도 전부터는
가슴이 답답해져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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