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6 pm 3:38:00
219.--.24.101
시어머님께서 자식욕을 하고다닌다구요?
그러니 큰집형님이 얕보는겁니다.
1차적으로 시어머님을 받아쳐야겠는데요?

"이러이러해서 큰집형님이 우리집을 얕보는데
어머님께서 좀 도와달라.
이런건 곧 우리집을 얕보고 어머님을 얕보는것이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큰집형님께 함부러 어머님자식들
얘기 맘에안들어도 얘기는 하지말아달라..
아들,손주 흠잡히는것이다."

큰맘 딱! 먹고 목소리크게마시고 조곤조곤 얘기하세요.
시어머님위신 챙겨주면서요. 여우같이 요령껏.
그리고 혹시나 이런경우 남편과도 의논해서
내편 만들어놓고 의기투합이 되셔야
만약의사태를 대비해놓을수 있어요~
내가 나쁜며느리이거나 못된며느리의 오명을
남기면 집안 씨끄러울수 있으니까요.
며느님의 건투를 빌어요~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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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pm 8:15:00
118.--.250.152
도대체 오지랖이 얼마나 넓으시기에 이러시는지 지금까지는
저보다 10살이 많아서 예의를 갖췄지만 이제부터 들이대보려고요
2  ***
2016-06-07 am 10:14:00
27.--.163.137
대놓고 싸우기보다는 무시하거나 돌려서 멕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아랫사람이 대든다는 꼬투리 잡히지 않게요.
좀 약게 여우같이 하세요.
답글
3  ***
2016-06-07 pm 3:48:00
121.--.123.247
맞아요.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정해진 도리는 다 하되, 과하다 싶은 건 그건 아닌 것 같다. 난 안하겠다.
이런식으로 하세요.그래야 호구생활 면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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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pm 8:57:00
118.--.2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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