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9-28 am 5:36:00
121.--.131.107 |
| 대답을 안하던가 아예 대놓고 정치 종교 이야기는 하지말자고 하세요
가족끼리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게 그 두가지라고 하시면서요
난 일 생각 없는데 친한 친구가 맨날 맞벌이 타령하니
그것도 나중엔 싫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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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9-28 am 8:22:00
175.--.15.226 |
| 주변에 본인 스트레스를 정치쪽 욕하는걸로 푸는사람도 있더군요
자식과 갈등 있을때 자식욕. 하긴 싫으니 정치인들 욕하고 명절다가오니 시댁 가는 스트레스를 정치인들 또 욕하고 그러더라구요
어찌됐든 욕하고 비판하는거 보기시러죽겠네요
아름답고 예쁜말. 하는 중년이 됐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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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am 9:15:00
122.--.17.6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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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9-28 am 10:38:00
220.--.180.244 |
| 맞장구 안쳐주면 그러다 말겠죠
정치.종교는 인간관계에서 금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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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am 11:26:00
112.--.18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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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9-28 pm 1:07:00
14.--.3.31 |
| 저도 최근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 눈치를 보니 저랑 정치성향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언니도 그걸 아는지 절대로 정치얘기 서로 안 합니다.
다행히 종교를 불교라 서로 이야기 잘 하고요....ㅋ
이제 그정도는 에티켓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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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9-28 pm 5:22:00
125.--.134.26 |
| 정치얘기는 하다보면 뒤끝이 남는거 같아요
듣기만하고 답을 안하면 몇번 얘기하다 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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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9-28 pm 9:33:00
175.--.27.240 |
| 저도 사람 모였을 때
정치 얘기하면 듣고만 있어요.
지금 사는 동네에서 참 힘든게
이 동네가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저는 그 반대라 더 그러네요.
동네 엄마들 중에 누군가와 통화하다가
그 엄마가 정치 얘기 꺼내면,
난 정치 관심 없고 정치 모르니까
정치 얘긴 하지 말자고 해요.
남편이랑 안 맞는 구석이 참 많은데,
그래도 정치 성향은 같아서
그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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