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9-21 pm 8:49:00
39.--.30.54 |
| 나름 배려해서 하시는 말씀같은데요
저라면 감사한 마음이 들것 같아요 |
|
|
|
|
 | ***
2020-09-22 am 11:39:00
122.--.17.60 |
| |
|
|
|
2 ***
2020-09-21 pm 9:06:00
95.--.210.81 |
| 괜찮은것 같은데요.. 30분거리면 가까운데 전부 오라고 안하고 아들만 오라는건데도. 기분이 안좋은가요?
|
|
|
|
|
3 ***
2020-09-21 pm 9:12:00
223.--.75.180 |
| 저는 감사할 듯 한데요.
나름 자식들이 신경쓰고 있을것 같아 배려해주신 듯 합니다.
다 오라고 해도 신경 안쓰일까요?
요즘같은 분위기에 그러신다고..^^
저라면 통화만 한번 할것 같아요. |
|
|
|
|
4 ***
2020-09-21 pm 10:24:00
121.--.131.107 |
| 제가 시부모라도 며느리 손주들 코로나 걱정되고 아들은 그래도 보고 싶어서
오라고 할것 같아요 피가 땡기는걸 우짜나요
우리도 시부모 친정 부모 같지 않듯이 손주랑 며느리는 한다리 건너고
그래도 내 속으로 낳아 정성 들여 키운 자식은 보고 싶은걸요
서운해도 이 정도는 이해되지 않나요?
님도 자식 낳아 키워보니 알잖아요 |
|
|
|
|
5 ***
2020-09-21 pm 10:45:00
211.--.69.173 |
| 어떤 포인트에서 기분이 나쁘신건지요.
저라면 오히려 좋을거 같은데요. |
|
|
|
|
6 ***
2020-09-22 am 12:16:00
125.--.134.26 |
| |
|
|
|
7 ***
2020-09-22 am 9:18:00
211.--.98.252 |
| 예전엔 불신으로 뭐든 귀 쫑긋세우고 알려고
열심히 갔는데
이젠 뭐든 안 알고 안보고 싶어요
시모 마음을 읽어서 ..
니들은 필요없다 난 오로지 아들 !
아들만 위하는 마음이 보여서
기분이 안좋은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
|
|
|
|
8 ***
2020-09-22 am 10:30:00
211.--.242.223 |
| 이래도 저래도 탈이네요.
시어머니 자리도 어렵겠다 생각이 들어요.
제가 저 말을 들었으면 시어머니에게 감동을 받았을 듯ㅎ |
|
|
|
|
9 ***
2020-09-22 am 11:05:00
116.--.241.167 |
| 저는 대환영이요
10분이든 30분이든 그래두 명절이니까 아들이라도
왔다가면 머라도 주시지않을까요?
울시엄니가 저랬음좋겠네요 |
|
|
|
|
10 ***
2020-09-22 pm 1:35:00
116.--.147.153 |
| 저희 엄마는 며느리,손자오면 손많이 가고 힘들어서 안오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하신답니다.
아들은 본인 자식이니까 신경덜 써도 되고 부담없으시겠죠 |
|
|
|
|
11 ***
2020-09-22 pm 1:48:00
211.--.142.59 |
| 이래서 각인각색.. 그래도 만인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건 돈 ㅋㅋ
얼만큼 더 좋아하냐 어떻게 밝히냐가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고요.
|
|
|
|
|
12 ***
2020-09-25 am 12:11:00
218.--.203.188 |
| 대부분 오지말라면 좋은거 아냐
그렇게 생각하시겟지만
뭔가 찜찜하고 개운치않은 기분이 잇어요
너넨 필요없어 하는 느낌같은
원글님 맘을 이해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