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9-03 pm 10:3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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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9-04 pm 2:26:00
121.--.130.239 |
| 요즘은 말 많은 사람보다 듣는 사람을 더 좋아하죠
말을 못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위축된 것 같은데
남들은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니 너무 두려워 마세요
그리고 사람 많은 자리 가면 미리 말할거에 대한
연습을 조금 해보시고 가는것도 도움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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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9-04 pm 2:42:00
223.--.17.138 |
| 예전에 종교생활하면서
좀바꼈어요
나를 편하게 하는사람을 만나보세요
그런곳에서 어울리다보고
얘기하다보니 스스로 터득하게 되드라구요
터득도 중요
대화할때 중요한건 남의식하지말고 하고싶은말하세요
그것도 학습처럼 습득해서 터득하고
그럼좀 말문이 트이고
일단은 내가말못한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요는 남의말을듣고 공감해주세요
맞장구치고 그럼상대가 뭔얘기를 하거든요
그럼 그얘기에 대해서 내생각도 얘기하고
그다음 비슷한주제로 내얘기도 좀 하고
그러다보면 남과대화도하고 어울리게도 되죠
요는 너무 동떨어진 얘기를 하지말고
서로 관심되는 얘길해보세요
차츰괜찮아질거에요
터득도 하게되고요
못한다가 아니고 일단 듣고 경청해주는듣는겂니다
상관있는얘길하고 공감하고 맞장구치고
그럼 그것도 대화얘여 꼭 내얘길해야하는 것만이
대화라 할수 있는데 그거보다
그러면서 거기에 상관되는 관심 되는 얘길하고
그럼서 내얘기도 하고 대화를 이어가게되고
서로 관계도가질수 있고
확이 아니고 차츰터득하게 되고 깨닫게 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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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9-05 pm 12:29:00
59.--.221.99 |
| 차라리 말주변이 없고 순수하신분들이 좋던데요
나이가 먹었는지 기쎈분들 만나고 오면 피곤해지고 기빨려서 덜 선호하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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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9-05 pm 7:33:00
183.--.180.104 |
| 저도 말수없고 말주변 없었는데
열마디 말보다 한마디씩 임팩트있게 했었죠.
지금은 나이가들어가니 말수가 느네요.
다른 사람들한테 기회를주고싶어서 지금은 자중하고있어요.
윈글님 같은분은 다수보다는 소수의 모임이 유리할것같아요.
둘이나 셋이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내가 말할수 있는 기회가 많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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