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4 pm 9:35:00
121.--.145.14 |
| | 부모 자식간에도 동업하는거 아니라는 옛말을 새겨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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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4 pm 10:38:00
219.--.24.101 |
| 동업을 한다면 서로 부딪치는문제
처음시작과 다르게 분명 생기게될거에요.
올케가 임대료가 없다고 한건가요?
만약 그러문제라면 원글님이 차라리
임대료를 빌려주시고 이자를 받으세요.
은행이자 정도를 받든지요.
이럴때 형편있는 형제가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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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5 am 8:46:00
27.--.159.98 |
| 글만 보면 올케랑 의논 하나도 없이 시누이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 같아요.
정말 그렇다면 올케 입장에선 너무 싫을 것 같네요.
실제로 올케랑 동업을 할 생각이면 먼저 올케랑 이야기를 해야지요.
해오름에 먼저 물었더니 이렇다더라 하면서 올케 좌지우지 해가면서 동업 강요(?)하실 건 아니지요?
그리고 잘못되었을 때 반찬 솜씨만 제공한 올케 책임보다는 원글님이 더 손해인건 아시지요?
그렇더라도 올케 원망 안하고 끝까지 잘 지낼 자신 있으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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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5 am 8:49:00
27.--.159.98 |
| 원글님은 점포 임대 올케는 반찬 만들기
그것외에 반찬 재료 시장 보기, 다듬기, 씻기, 설겆이, 가게 청소, 손님 응대 등등은 누구 몫이 될까요.
올케를 반찬 만드는 직원으로 쓰고 싶은 건지 정말 동등하게 올케를 대하면서 동업을 하실 건지
진짜로 가게 안에서는 시누이 마인드 1도 없이 올케 대하실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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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05 pm 1:51:00
180.--.80.29 |
| | 올케가 들음 이인간 미쳤나 싶을듯 한데요. 차라리 자기돈으로 점포 얻어서 100%나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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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07 am 9:01:00
210.--.157.228 |
| 절대 반대예요.
원글님이 자본, 올케는 노동력..
서로들...장사가 잘 된다면 원글님은 올케를 반찬만 만드는 직원으로 생각할수 있고
올케는 내가 일은 다 하는데..이렇게 생각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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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6-07 pm 1:52:00
182.--.212.178 |
|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식당,반찬가게 하라면 경제적으로 도저히 안될때 나가지?
저 아는 동생도 요리 잘하는데 시댁서 반찬가게 해보라 했다해 기분 나뻐하더라구요.
냄새나는 일은 안한다구요.
친정서 얘기해도 그런데 시누가 올케보고 말건네면 하고 싶다가도 마음이 싹 달어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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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6-07 pm 4:09:00
219.--.24.101 |
| 원글님처럼 혼자서 계산하고 잔머리굴리는사람
제주변에도 있어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절대 금전적으로 가까이 안하고싶어요.
그러니 올케와 하지마시고
자신꺼를 해보세요.
의외로 계산이빠른사람들 장사수완도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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