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3 pm 3:17:00
121.--.123.247 |
| 그 학원은
그렇게 해서 먹고사는 학원입니다.
건강식품 장사가 그 식품만 먹으면 만사 다 될 것 같이 말하는 거하고 똑같죠.
충격이나 영향 받으실 필요 전혀 없고요,
그런 학원의 상술을 비웃어주면 됩니다.
게다가
'아이도 해맑고 엄마도 해맑으시네요. 이거 욕인거 아시죠?"는 말,
아주 불쾌하네요.
왜 가만히 계셨어요?
당신 지금 나하고 울 아이한테 욕한 거냐고 뭐라하지...
그런 학원 가지 마세요
울 아이 일반고가서 스카이 갔네요.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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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3 pm 3:40:00
218.--.163.2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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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3 pm 3:47:00
121.--.123.247 |
| 우리 큰 아이는 올림피아드도 안 했고,
1학기 이상 선행해 본적도 없어요.
일반고 갔었고,
그곳에서 성실하게 내신 잘 받고 수능주요과목 열심히 했어요.
글구 Y대 갔어요.
울 큰아이 주변에 일반고 가서 스카이, 서성한, 이대 간 아이들 수두룩 합니다
그런 도식화된 상술에 현혹되지도 말고, 흔들리지도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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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3 pm 3:49:00
121.--.123.247 |
| 어렸을 때 그런 쓸데없는 학원비 쓰시지 말고,
저금해두었다가,
중고등때 쓰세요.
초등5이면, 수학과 영어만
아이 실력에 맞게 시키세요.
쓸데없이 이것저것 시켜서 아이 지치게 하는 거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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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03 pm 7:16:00
119.--.238.151 |
| | 맞습니다 상술에 넘어가신것 같아요..불안하게 해서 안달나게 달려들게 하는거죠..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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