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8-02 pm 7:02:00
211.--.18.146
못하고 안나온다고 그 과목 안보는 순간 입시 망합니다.
수능날은 아무도 몰라요 평소 자신있던 잘나오던 과목도 등급안나오거든요
넘 안보고 수능장 들어가면 어떻게 풀었는지 감도 안옵니다.
덜 보더라도 매일 기출모의고사나 수능기출 봐야 합니다.
]모르겠으면 무료로 기출 분석해주는거 설명해주는거라도 보는게 좋아요
답글
2  ***
2020-08-02 pm 10:40:00
210.--.56.215
공대 1학년이에요
잘하고 등급 잘나오는 과목으로 최저 생각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국어 1등급 받던 아이도 수능날 4등급 받고 그래요
영어가 절대 평가니 그나마 제일 쉽기는 해요
가능성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되 다른 과목 버리지는 마세요
입시가 쉬운듯 어려워요
전 학력고사 세대라서 그런지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답글
3  ***
2020-08-03 am 12:40:00
175.--.48.120
저는 문과 입시 치룬 맘인데,
원글 읽으면서 좀 의아해서요.
최저 말씀하시는거보니
수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과는 최저 따지는 방식이 문과와 다르게
모든 학교가 두 과목씩만 들어가나요?
문과는,
반영되는 과목 수가 학교마다 다르거든요.
탐구 과목도 두 과목 평균인 학교가 있고,
두 과목 각각 다 들어가는 학교도 있고요.
그리고,수시 준비하는 아이들은
정시는 수시 안되면 해보는걸로만 생각하나요?
수시와 동시에 정시 준비도 함께 하진 않고요?
원글님 글에서 수시 안되면
만약을 생각해 한 과목 더 해본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요.
답글
4  ***
2020-08-04 am 1:54:00
14.--.153.107
음ㆍ2020 입시치뤄본 맘으로 말씀드리면
모의는 모의일뿐
6평ㆍ9평도 걍 모의
모의는 모의 수능은 수능이더라구요ㅠㅠ
세상에 모든 수능 카더라가 다 내 얘기가 될수도
있더라구요ㅠㅠ
뭐든 다 하셔야 해요ㆍ 위험해요
잘했던 과목이 내 발목을 잡을수도
또 반대로 약했던 과목이 날 살릴수도ᆢ
그게 수능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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