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1 am 2:24:00
175.--.199.176 |
| | 병원에 가보세요 호르몬에 이상이던가 아님 부족해서 그런거 일수 있고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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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1 am 10:36:00
119.--.131.107 |
| 부부관계 소홀~ 이혼 사유에 해당합니다
결혼~직선적인 목적은 서로 하나가 되는 성입니다.
그리고 사주그런거 믿지마시고 가정의 화녹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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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1 am 10:47:00
116.--.180.163 |
| 저도 부부관계 싫어하는 일인입니다.
얼마전에 신랑과 8개월 소원하게 지낸적이 있었는데,
관계가 틀어진 이유가 서로 달랐다는 거에 제가 놀랬네요
신랑은 8개월전 제가 관계를 거부한날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그날 이후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 그 후 의견대립이 있을때마다 신랑은 예민하게 절 대했고
전 관계거부가 큰 이유였다는걸 요번에 얘기하면서 알았네요
남자들한테 그 관계가 여자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삶의 큰 원동력이 되나 봅니다.
결혼 15년 살면서 부부관계 얘기를 몇번 했었는데.
이번처럼 절실하게 그 이유를 깨달은건 첨입니다.
그 뒤로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그냥 쿨하게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
저흰 아이들도 있어서 주말에 한번 (주중엔 터치 안하기로 합의 봤네요)
신랑도 삶이 즐거워 보이고요
원동력 맞는거 같습니다.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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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1 pm 1:03:00
180.--.80.29 |
| | 남자들은 잠자리가 아주 중요하데요. 잘 타협하시거나 아니면 내버려 두거나 그방법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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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01 pm 1:49:00
116.--.221.25 |
| 관계로 인해서..
그걸로
아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사랑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모든것이 좋아보이지요.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서
상대방한테
뭘 바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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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01 pm 9:15:00
119.--.100.41 |
| 저도 피하고 있긴한데 여러모로 남편이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아졌어요. 그것때문에 산다고 농담조로 하던 사람인데 제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모른척했거든요. 이것도 얼마못가지 싶어요.
부부관계도 이혼사유가 된다하니 노력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냥 응해줄려구요.
남편이 싫은건 아닌데 그냥 하기 싫은거거든요. 대신 좀 짧게 끝낸다거나 무리한 요구는 안한다거나.. 대화로 합의점을 찾긴 했어요. 그렇게라도 맞춰가면서 살아야하는게 부부인것 같아요.
님이 남편한테 좀 맞춰주면.. 반드시 지금보다는 부드럽게 대하긴 할껍니다.
님도 노력해야죠. 이혼할꺼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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