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1 pm 12:30:00
121.--.65.217 |
| | 저희 두요 시류를 잘못타서 집 두채 어찌해서 다 팔고 보니 집값은 계속 오르고 옛날 가격 생각하니 못사고 있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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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1 pm 3:35:00
180.--.66.61 |
| 저희도 두채 집 팔고 전세로 전전하다 그마저도 안되어서 월세 살고 있어요
좀 부담은 되는데 대출이자나 월세나. 전 마음이 편하니 이를 어찌합니까~~
아이들이 스무살정도 되면 남편일거리 많은 곳으로 그땐 미련없이 떠나려구요
아주 저렴한 땅 알아보고 있어요 집지어서 거기서 살려구요
(먼일이긴 하답니다.... ) 돈만 쳐넣은 지긋한 아파트 생활.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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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1 pm 7:30:00
106.--.170.60 |
| 이제 곧, 어디든 월세 50~100이 당연한시대가 올거예요.
집 하나 마련하여 갚으며 살던지, 월세를 내던지 뭐가 더 낫다할수없는, 본인의 선택이 곧 답인 시대가 올겁니다.
하지만 나이들어 수입원이 없어질때를 대비하면
집값이 반토막 나더라도 수준에 맞는 내 살 곳 하나 마련해 두는것이 좋을듯해요. 수입없을때 월세가 가장 큰 지출원이 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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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3 am 1:48:00
221.--.246.172 |
| 전 제명의 집이 있어요.
여기까진 자랑같죠
근데 대출을 집살때받은거말고도 추가로 받고 최대치까지 ㅜ ㅜ
남편꼴보기싫어 죽겠어요. 저희는 은행에 월세보다 더비싼 이자를 내는 하우스 푸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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