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04 am 10:47:00
61.--.85.121 |
| 듣기만해도 기가 빠지네요 ㅠ
아이 부모님께 얘기하세요 생활습관이 안바꿔지면 그런 애 봐주기 쉽지 않습니다
비용을 더 올려줘도 저같음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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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04 am 11:51:00
121.--.131.203 |
| 맞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이들 부모가 안쓰러워
애들을 혼내지 못해서 생활습관 엉망되기 쉽겠더라구요
또 애들은 관심 받고 싶어서 더 일부러 그런식으로 부모 속을 태우고..
엄마한테 지금 못고치면 학교 가서 힘들고 내내 학교 불려다닐 수 있다고
말하시고 아이를 야단치기 보다는 애정으로 훈육시키겠다고 말하세요
진짜 그렇게 해야 하고요
아이도 짠하고 님 힘듦이 느껴져 듣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일단 아이와 신뢰로써 먼저 소통을 잘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서서히 아이 마음을 움직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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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6-04 pm 2:54:00
39.--.150.11 |
| | 어휴 ㅜㅜ그래서 남자애들 거의 안하려하죠 특히 7살남자애는 기피대상이에요 카페같은데 올라온 글보면 낯가리지만 착하고 말잘듣는 애라던데 실제는 정반대 .. 기빨리고 스트레스받아요 몇푼 벌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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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6-04 pm 7:04:00
112.--.200.82 |
| 저 1년가까이 오전에 4살 남아 어린이집등원 하고있어요
어려서그런지 귀엽고 말 잘들어요~ㅎ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받으심 그만두시고 다른가정으로
갈아타기하세요~
돈몇푼벌려다 홧병나겠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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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pm 7:13:00
175.--.151.96 |
| | 저 지금하는애도 4살부터했는데 말잘듣고 그러더니 이제 5살..슬슬 고집부리고 떼쓰고 하네요 1년반됬어요 4살이 안안아줘도되서 체력적으로 덜힘들고 말귀알아들어 제일 쉬운 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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