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02 pm 5:19:00
223.--.152.49
부동산부자,잔고 현금20억 이상 있으면
굳이 거기서 멘탈 털리지 마세요

생계형으로 일자리 구하는 이들에게
양보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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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pm 5:48:00
112.--.15.182
제가 그런게 아니고 사장이 부자라고요
2  ***
2020-06-02 pm 5:47:00
58.--.5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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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3  ***
2020-06-02 pm 5:48:00
223.--.219.106
본인이 부동산 부자에 현금 20억 있다는건가요?
사장이 그렇다는건가요?
그렇게 작은데서 월급도 만족스럽게 주고 대우도 원하는대로 해주는데 없어요.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지요.
다들 돈땜에 더러워도 다니는거잖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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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pm 5:59:00
112.--.15.182
그러긴 하겠죠... 그런데 이번에 여기회사 건물에서 옛동료를 만났어요... 동갑에 과거에 같은회사다닐때 비슷한 일을하던....그친구는 작은회사에서 7년다녀 인정받아 회사에서 자동차도 주고 밑에 여직원 데리고 다니면서 만족하며 다니더라고요...
새로운곳에서 다시 시작하려니 막장스토리 알게될때마다 도망가고 싶어요...오래일할수 있는곳 찾는데..자꾸 유통기한임박 음식으로 정 떨어지게 하네요
4  ***
2020-06-02 pm 6:12:00
121.--.117.250
49세에 원하는 일자리 쉽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일딴 구하고 그만 두세요.
답글
5  ***
2020-06-02 pm 8:07:00
122.--.17.60
한식부페 7천원이면 나쁜거 아닌것같은데?
글구 비교하는 친구는 작은회사 7년 다녔는데
님은 그 경력이 있나요?

지금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49살에는
그정도의 회사밖에 안될거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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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pm 10:50:00
211.--.52.163
저도 꾸준히 일하긴 했는데..중간중간 육아로 1~2년씩 쉬고 다시 구하면 급여나 이런게 다시 리셋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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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am 10:28:00
14.--.114.102
저희 한식 백반 5천원짜리 먹는데..
정말 이동네 음식점만 있다면 가기 싫어요.
맛도 없고 미치겠네요..
7천원이면 나쁜건 아닌것 같아요..
6  ***
2020-06-02 pm 8:59:00
220.--.180.244
전혀 불만사항이 아닌듯 한데요
남인데 뭘 바라겠어요
내할일 하고 월급 꼬박 받고 그럼 되는거고
월급이 작다 싶음 그만 두시면 되죠
답글
7  ***
2020-06-02 pm 9:08:00
211.--.92.242
참 ㅎㅎ 이래서 사람 구하기 힘들다나봐요
답글
8  ***
2020-06-02 pm 10:42:00
121.--.131.203
짠 성품은 님하고는 관계없는거니 그냥 생각지 마시고
최저시급이라도 챙겨 주면 나쁜 사람들은 아니니
저라면 그냥 다닐 것 같아요
유통기한 다 된 커피 기분 언잖은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지금 나이에 나오면 어딜 가나요 ㅜ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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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pm 11:53:00
211.--.52.163
월급이런건 기대도 안하는데 자꾸 작은걸로 인심을 잃네요..그러면서 충성을 대놓고 요구 어이없어요 ㅠㅠ
9  ***
2020-06-03 am 6:29:00
211.--.142.223

돈 있다고 좀이라도 베풀기 시작하면
그걸 당연히 여기고 호의를 권리로 아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아예 그렇게 하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오너들이 그럴 겁니다.
월급외엔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친구가 어떻더라 비교도 마시고요.
더 악랄한 사람들 천지예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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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am 9:33:00
58.--.70.40
2.원글님이 좀 뭔가 많이 바라시는듯~
커피도 유통기한이 짧은거라도 갖다주면 어때요.
우유같은것도 아닌데..
모두가 내맘 같지 않아요..반대로 원글님이 20억 자산가이면 주위에 베풀고 살까요?
어딜가나 만족못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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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am 9:50:00
112.--.15.182
원글.. 그것도 이해되네요.. 그런데 여기서 조금만 쓰면 저는 바라지 않는사람이에요,..첨에 왔을때 믹스커피는 유통기한 임박해있어 맛이 없고, 아메리카노 카누커피는 유통기한 1년이나 지났는데 저보고 냉장고안에 있었다고 괜찮다고 그거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안사줘요. 손님이 오셔도 유통기한 한달 지난 비타민음료 줘요... 전 미안해서 그리 못하겠어요.
그래서 내돈주고 사다가 먹었어요... 첫느낌때문에 유통기한에 민감한데 또 왠일로 카누라떼를 사왔나 했더니 60개짜리 한달남은거...먹는사람 저밖에 없어요.. 유통기한 안이라도 먹을라 했더니 오래되서 그런지 풍미가 떨어지고 쓰기만 해요.. 제가 너무 많이 바랬네요... 댓글보고 반성하고 여기다 또 이리 푸니 위안을 얻고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0  ***
2020-06-03 am 10:04:00
210.--.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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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1  ***
2020-06-03 pm 3:30:00
211.--.22.79
사무실서 향 좋은 커피 한잔씩 마시고 싶을 수 있지요. 오래된거는 맛이 떨어지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사서
서랍에 두고 혼자만 드세요. 그리고, 그리 아끼는 사람들은 안바뀌더라구요. 바라지 않는게 상책인거 같애요.
답글
12  ***
2020-06-04 am 2:29:00
211.--.169.47
개인기호식품이니까 궂이 손님용이 아니면 개인이 사서 원하시는것 드세요 회사다니면서 자기돈 너무 안쓰는 사람도 좀그래요 맛난것 먹고싶음 내돈 좀쓰면 되는데 내직장인데 너무 회사에서 사소한것까지 바라기만 하는건 아닌듯해요 기본적인것은 해주시네요 식대 7000 원 챙겨주니까 나머지는 스벅을 먹던 메가를 먹던 본인이 취향으로 사서 마셔요 음료까지 제공을 바라시진 마시고요 큰회사를 가더라도 기본 제공은 똑같을것 같아요
답글
13  ***
2020-06-04 pm 1:36:00
210.--.45.151
뭐 대단한거 아닌데...바라지마세요
그사람이 부자건 아니건
점심얼마짜리니 커피어떤거니...그사람 마음인데 오히려 치사해집니다.
답글
14  ***
2020-06-05 am 8:41:00
117.--.27.76
커피는 님이 집에서 원두 내려가세여 믹스 많이 먹어봤자 안좋고 .. 화장실 청소는 좀 그렇긴한데 ..월급안빠지고 나온다면 집가깝고 참을만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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