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5-28 pm 12:29:00
210.--.45.151 |
| 저도 생각했었는데요...
관리가 정말 힘들대요.
전화오거나 하면 수시로 왔다갔다해야하고
좀 노후한 건물은 관리유지수선비가 더든다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포기했어요.
차라리 아파트를 사서 월세로 내는게 신경은 안쓰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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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5-28 pm 1:30:00
119.--.192.245 |
| | 남편 말 들으세요.관리가 힘들어요.애물단지 입니다.경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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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5-28 pm 2:33:00
211.--.18.146 |
|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주택등 결국 임대 사업인데 나라에서 엄격하게 관리들어갑니다
올해 임대사업자들 나라에서 규정어긴 사람 전수조사해서 과태료 최하 500~3000까지 물리게 한답니다
전월세금 5%이상 못올리구요 매번 호실 사람바뀔때마다 신고하셔야하고 월세 총액수가 높으면 님 의료보험수가 올라가고 지역의보로 됩니다. 득이 있는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아마 멋모르고 임대사업했던 어르신들 타격 클겁니다
임대사업 등록 안해도 전월세 주는 모든 부동산에 대해 어떤 조건되면 신고후 세금납부 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과 같은 코로나 사태등이 장기화 된다면 어찌 될지도 모르는거구요 계약해지도 있을거구요
일단 부동산투자는 잠시 관망하세요 인터넷 동영상으로 이런 임대사업과 관련된 영상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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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5-29 am 9:41:00
125.--.56.108 |
| | 저는 현재 다가구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내년이면 50을 바라보는 사람인데 저에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꼭하고 싶으면 운영해보세요. 세상에 눈먼 돈은 없습니다. 힘든만큼 수익률 좋아요. 다른 사람의 말은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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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5-30 am 9:33:00
118.--.140.105 |
| 어렵죠. 저도 대학가에서 다가구 운영하지 몇 년 되었네요.
대학가라 안정적일 줄 알았는데 의뢰로 변수도 좀 있고요.
관리 자체는 관리 회사가 있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관리회사 없었으면 어려웠겠지만 요샌거의 관리회사 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위에 분 말씀대로 눈먼 돈은 없습니다..
사 놓으면 알아서 학생들 들어오고 통장 관리만 하면 되는 걸로 알았는데 아니예요.
이건 직접 해봐야 아실 거예요.
저는 제 성격상 힘들고 남편은 괜찮다고 해요.
그런데 수익률은 정말 좋아요. 부동산에서 말했던 예상 수익률보다는 떨어지지만요.
원룸 잘 빠지는 지역은 원룸도 공급이 넘쳐서 잘 알아보셔야 해요.
사놓으면 저절로 돈 들어오는 건 없지만 생각 있으시면 원하는 지역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시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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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5-30 pm 8:40:00
223.--.212.177 |
| 저도 사놓은 땅도 있고 건축허가도 미리 받아둔게 있어
올해 넘기면 허가 취소 되고 건축비도 계속 올라서 올봄에 착공 했는데 가을쯤 임대인이 되네요.
주부에서 사업자 되는거라 여러 세금들 내야하고
집짓는 과정에서도 챙겨야할 세금도 있고
2년 준비해서 짓는 건데도 어렵고 힘드네요.
나라에서 세금 걷을려고 임대인 계속 목 조르고 있어
임대인 하는게 맞을까 고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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