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5-23 pm 2:17:00
223.--.156.67 |
| 애들 다나가고 남편이랑 있는데
토요일마다 남편은 산에 갑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편하고 좋네요
늦잠도 자고 티비보며 뒹굴거리고
유튜브 동영상보고 오후에는
근처 공원에 산책나갑니다
토요일 혼자있는 이시간이
제일 마음 편안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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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pm 7:55:00
122.--.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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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5-23 pm 2:34:00
112.--.109.187 |
| 외아들은 군입대해서 첫휴가 예정인데
주말엔 남편혼자 산에 가구요, 전 마트로 공원으로 나다니다 장보고 귀가해서 저녁준비해요.외식대신 집밥으로 한상차리는데요,너무 좋아요.오늘도 일찍 등산가는 남편에게 장아찌김밥 싸보내고 외출하다 들어와서 간단히 점심먹고 주방으로 고고~~
혼자서 시간도 잘 보내고 잘 돌아다니기도 해요. 혼자지만 참 편안한 요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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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5-23 pm 3:01:00
211.--.138.82 |
| 차려입고 집에서 좀 먼 핫한 카페 가서 기분 전환하고 와요.
엄마들 모여 수다 떨려해도 사오천원 커피값 나가잖아요.
커피 한잔 앞에 놓고
혼자 맘속으로 혼자 얘기 들어요.
좀처럼 집에선 눈에 안들어오는 책도 읽고요.
카페에 나홀로 아줌마들도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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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5-23 pm 3:31:00
211.--.18.146 |
| 저희는 같이 등산하고 스크린골프 가요
일주일 일 한 남편의 유일한 취미거든요
전 평일에 집안일 하고 저녁요가 다녀오는거 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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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5-23 pm 3:37:00
175.--.208.86 |
| | 오전에 함께 2시간코스 뒷산 다녀와서 점심 먹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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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5-23 pm 3:40:00
124.--.123.143 |
| 저도 주말에 혼자 잇는데 평일도 혼자지만
애학원 델다주고 장보고
저녁 준비해야죠
청소 대충하고 베란다도 먼지가 수북해요
거긴 나중에 필 받으면 청소하고
그냥 혼자 앉아 잇네요
공부좀 할라니 하기싫네요
애들도 공부 참 힘들겟다
이해하는 중이네요 ㅋ
태래비도 션찬고
여름손뜨개 가방 하나 뜰까
영어공부를 할까 (abc수준)
이러다 결국 소파 누워서 티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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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5-23 pm 5:53:00
59.--.221.99 |
| | 오늘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별로 한일도 없이 아침점심해먹고 설거지 청소 빨래ㅜㅠ 남편과 마트갔다가 집에 와서 티비잠깐보고나니 이시간 등산하려고 했는데 저녁먹고 동네산책이나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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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5-24 pm 3:58:00
125.--.40.221 |
| 전 주말이 제일 힘들어요 집안일 몰아서 하거든요
주말이라 야식하거나 외식하구요
오늘도 이불세탁하고 청소하고 밑반찬 두가지 만들었더니 힘드네요
이제 나가서 한가하게 저녁외식하고 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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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5-31 pm 2:02:00
211.--.151.222 |
| 둘이 드라이브다녀요
경기도권 작은 관광지 구경다니고 남편 골프가면 저혼자 즐기기도 하구요
원터치 텐트사기로 했어요
야외로 놀러가서 쉬려구요
영화관은 코로나땜 중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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