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5-18 pm 3:58:00
39.--.30.54
남편이 나쁜넘이네요
지마눌 고생하는건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지애미만 보이나 봅니다
그럴거면 결혼하지말고 지애미랑
살것이지 뭐하러 결혼했답니까
남편말은 그냥 흘리시고
원글님 맘 가는데로 하세요
답글
2  ***
2020-05-18 pm 4:52:00
39.--.216.125
참 남자란 이상합니다 그렇게 엄마를 위하면 본인이 열심히 김장가서 하지 왜 부인 통해 뭘 하려는 걸까요 동서는 얻어 먹을 자격있고 원글님은 왜 염치가 없는 건지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걸까요
좀 있는거 업어 먹으면 어때요
적은 거 먹는 것도 아니고 누가 묵은지 몇년씩 묵히나요
올해 또 김장하실텐데 연세드신분들은 꼭 하셔야 하는 연례행사잖아오
남편 있는데서는 되도록 단순하게 생활하시고 친정 잘 챙기시고 자신 위해 사셔요
그런 사람과 사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답글
3  ***
2020-05-18 pm 5:21:00
110.--.191.147
어머님이 젊으신가 봐요 혼자 담그신거예요 그럼?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3집이서 무슨 120포기나 담아요? 저희도 많다고 하면서 5형젠데 150포기정도 담아요 20년동안 전 5~6번 정도 갔고 동서는 18년동안 2~3번 갔어요 전 직장맘 동선 전업이고요 저흰 아들 딸이 주로 가서 합니다 특히 저희 남편은 꼭가야되요 한번은 열받아서 핑계되고 못간다 했더니 날짜를 바꿨어요 저희 남편 되는날로.. 김장 때마다 짜증나고 또 안가면 미안한데 원글맘님은 진짜 짜증날것 같아요 둘이서 어떻게 120포기를 하죠? 3일동안 하시나? 저 같음 동서랑 같이하는 조건으로 50포기만 하자고 할것 같아요
답글
  ***
2020-05-18 pm 5:30:00
125.--.188.250
원글이>절임배추로 하니까요, 전날 무랑 야채 다 준비해서 썰어놓고(그럼 집에가면 대략 12시는 넘었던거 같네요) 담날 아침에 절임배추 새벽같이 온다고 해서 7시쯤 집에서 나가면 대략 오후 5시쯤 버무리는게 끝났던거 같아요. 택배 보내야 되니까 제일먼저 동서네꺼 버무리고,그다음 우리꺼 시댁꺼 한다음 나머지 배추넣을 통이 모자라면 일단 김장용 비닐봉투에 담아서 시모 이종사촌동생네 배달해줍니다. 그집이 맞벌이라고 해마다 김장 챙기셨던것도 윗글에서 깜빡했네요. 제가 그동안 바보같이 참 잘 하고 살았던게 확실합니다.
4  ***
2020-05-18 pm 5:23:00
122.--.196.102
그러니까 시댁일은 열 번 못하고 한 번 잘해야
좋은소리? 들어요
원글남편분도 보세요
지금껏 몸받쳐 김장하고 한 번 안하니까
그런 헛소리하고 원글님을 나쁜며느리 만들잖아요

지금부터라도 실속챙기세요.

참고로 김장을 안해야 효도하는건데
남편분은 뭘 모르시네요 김장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말입니다.
답글
5  ***
2020-05-18 pm 5:25:00
211.--.18.146
결혼하고나면 남자들이 효자가 되고 김치에 미쳐가나봐요
자기 엄마는 안쓰럽고 장모는 안쓰러운거 없고 아주 고약한 이기주의자들로 변해가네요
20년 되셨으면 이젠 큰소리 치실만 합니다.
더러워서 안가져다 먹고 말지,,,,,
엣날분이라 예전에는 먹을반찬이 김치만 있어도 부자라 그런지 노인들 김치에 목숨걸더라구요
김장김치에 자격을 논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답글
  ***
2020-05-18 pm 7:52:00
222.--.53.175
자기엄마는안쓰럽고 장모는안쓰러운거없고에
한표입니다~
또한 자기형제는 안쓰럽고 마누라형제는 안쓰럽지않고
인 집이거든요~~
6  ***
2020-05-18 pm 7:37:00
1.--.128.20
정말 결혼 전에는 말도 안 듣던 것들이
결혼하고 나면 갑자기 천하에 둘도 없는 효자 효녀 코스프레들이죠. 그것도 마누라를 부려가면서.
답글
7  ***
2020-05-18 pm 9:07:00
61.--.85.121
나쁜놈이네요
앞으로 잘하지마시고 님 편하게 사세요
잘해도 공없고 욕먹는걸 왜 힘들게 삽니까
답글
8  ***
2020-05-18 pm 9:33:00
218.--.203.188
그런말을 막 내뺏은거 보면
남편이 속으로 섭섭햇나 보네요
그동안 김장하고 일한건 당연한 걸루
생각하고 님이 고생한건 안중에도 없구요
참 많이 속상하시겟어요
이래서 시댁에 잘해봐야 좋은소리도 못듣고
김치가지고 자격이 잇네없네 어이가 없습니다
남편 있을때 보란듯이
하루종일 김치 담궈서 집안가득 늘어놓구요
님만 드세요 남편 주지 말고요
당신은 김치 먹을 자격 없다고 하세요
답글
9  ***
2020-05-19 am 11:27:00
49.--.190.72
와쒸~개새끼네
지 에미밖에 모르냐?
남편놈의 새끼들은 마눌 귀한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다.
늙으면 지들 옆에 에미가 있냐?
마눌이 있지.
저런건 그냥 뒈져야돼
딱 황혼이혼감이야.
아쒸~ 열받네
답글
10  ***
2020-05-23 pm 12:30:00
211.--.120.73
일단 동서네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그들은 김장김치 받아도 그만,안 받아도 그만...아니 안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큰 것 같습니다.
아쉬운게 없는데 손에 쥐어주는 격이니 하나도 고맙지 않겠지요.
그러니 님한테 굳이 전화해서 "형님, 수고하셨어요""감사해요""못 가서 죄송해요"란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동서 잘못 아닙니다. 동서가 원하는 것은 택배를 안 받는 것이예요.
맞벌이라 사 먹을 여유되고 친정도 가깝다면서요....
그래서 일단 동서네는 빼고요.

어머니가 문제세요. 님도 사다 먹고 싶고 120포기씩 해서 3등분하는 것도 싫은데
그동안 억지춘향이격으로 가서 일하시는 동안 어머니는 재밌다고 생각하셨을 거예요.
님은 아이들 어리고 바쁜데 (그때는 체력도 더 많이 딸리지요..체력은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더
늘어난다고 봐요. 70대 중반이상되면서 꺾이지만요) 어머니는 김치담는게 재밌고 수월하셨을 거예요.
님이 거기에 동원된 거예요.
남편이 같이 해 보지 않았으니 얼마나 힘든지 모를거예요.
이제 묵은지라도 얻어 먹지 마시고 아예 못한다고 하세요. 김치를 사다 먹든, 조금씩 겉절이로 담가 먹든
어머니랑 연중행사는 못하겠다고 하세요.
단, 좋게 얘기하세요...그게 젤 중요해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