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27 am 8:45:00
175.--.178.183 |
| 장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단점만 말씀드리면 아이들 성적 스트레스, 사는정도에 따른 비교질투,, 스트레스 .. 사람들 만나다보면 소소하게 받는 스트레스 인간관계 문제들.
조용히 나가서 듣고 오고 부르면 거절하지 않는게 좋은듯 합니다.
부담스러워 계속 거절하면 결국 부르지 않아요 (물론 아이가 잘하면 끈질기에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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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27 am 9:18:00
27.--.31.180 |
| 누가 나를 필요에 의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면 싫을 것 같아요.
나한테 편해 보이는 엄마 하나를 찍기 보다는
반모임 같은 것 있을 때 매번 빠지지 않고 조용히 참석해서
듣고만 오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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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27 am 10:08:00
119.--.102.20 |
| 중딩까지 반모임나가 학원정보얻고 그룹과외하곤 했네요.
단지안 중학교라 반친구맘이 동네사람들이거든요.
근데 그 다음해되면 바로 끝^^ 늘 해마다 그러네요.
하교 12년 보내고 모임 하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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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27 am 10:30:00
210.--.157.228 |
| 본인아이 관리하려고 필요에 의해 하나쯤 간택되어지는 느낌....상대방 엄마도 받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사절이예요.
어찌되었건 아이만 잘하면 특별히 관리할것도 없어요.
학원은 지들끼리도 서로 어디다니냐고 공유하고..아이가 공부잘하고 괜찮으면 과외는 먼저 콜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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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27 pm 2:28:00
220.--.180.244 |
| 그런 아짐 주위에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 필요를 위한 관계란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싫더라구요. 같이 보내다 자기 아이가 뒤쳐지면 엄청 예민하게 굴고ㅜㅜ
그래서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오는 연락만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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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27 pm 3:50:00
121.--.123.247 |
| 그야말로 학부형끼리도 여럿이 만나다 보면, 유독 잘 통해서 절친이 되기도 하지요.
성향이나 성격이 비슷하고, 아이들도 그닥 차이가 나지 않을 경우에 한정되는 경구가 많구요.
하지만 노력해서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살다보니, 솔직하다보니, 생기는 친구가 두어명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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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27 pm 7:07:00
182.--.15.58 |
| 중학교까진..제가 학교운영위원 이었고..또한 아이도 반장을 쭉 해서 학교맘들을 안 볼수가 없었는데..고등들어가니
아이가 알아서 잘하니 학교 갈일도..맘들을 사귈여건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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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5-28 am 5:53:00
58.--.47.39 |
| 그런거 궁금할땐 담임샘한테 여쭈면 되요
엄마들 알아봤자 정신만 시끄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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